사실 쌀님이 이작품을 어떻게 준비하신건지 알아서 나온 것만으로도 축하하고 기뻤어요!
조금은 유치할 수 있는 소재임에도 이토록 재밌게 읽히는 건 봄쌀님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봄쌀님의 19금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더 많이 꽁냥거리는 달콤 쌉싸름한 어른의 맛도 소설로 선보여주시기를 외전도 신작도 어떤형태이든 지갑들고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