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를 통해 성욕을 해소하는 돔의 생각이 책에 덕지 덕지 발려있다. 딱히 심하게 가학적이지 않고 섭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측면에서 동의되기도 하고 야한 씬을 즐기기에 부담없는 정도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