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GL] 스토커와 스토커의 스토커 (외전) [GL] 스토커와 스토커의 스토커 2
모드 / Line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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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편이 스토커를 스토킹하는 내용(서로 스토킹하는 대상은 다르다)이고 또 약간의 정신적 문제들을 안고있는 이들을 다루면서 심리전을 펼쳤다면 외전은 정말 귀여운 '연애'담이다. 


오해와 질투로 동거하는 집을 나가서 레즈바에서 알바하고 키크고 외모 잘난 집나간 애인과 그 애인 찾으러와서 바람기(?)다분한 장면 목격하다 싸우고 또 서로를 풀어주는 귀여운 둘. 애인이 된 이 두 귀여운 스토커들의 사랑이 잠깐의 기쁨을 주었다ㅎㅎ 무엇보다 본편에서 감정의 표현을 극도로 못하던 민아가 선우에게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장면이 백미ㅎㅎ(녹음기 꺼내지말라는 것도 넘나 귀엽) 게다가 서브컵까지 짧지만 아주 달달한 외전이었다.


개인적으로 스토커가 제목에 들어있어 조금 덧붙이자면, 아주 당연히 스토킹은 심각한 범죄고 전편에서도 좀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약간의 선은 있었다. 무엇보다 당사자가 싫어하면 대쉬든 지켜주는 거든 뭐든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현실과 구분해서 봐야한다. 스토킹이란 소재가 조금은 가볍게 다루어진 책이지만, 실제로 범죄적인 스토킹을 하는 인물은 본편 및 외전에서 단죄를 받는다. 그렇기에 좀 가볍게 실제론 없겠거니 하며 볼 수 있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책이고 현실에선 부디 스토킹범죄에 아주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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