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이야기 디즈니 겨울왕국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겨우 16~17개월에 첫극장 나들이로 봤던 영화가 겨울왕국이다.

집중하며 영상을 보는 모습에 기특하고 신기했는데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let it go 노래를 거의 매일 부르고 있다.

올레티비에서 소장용으로 사던 날 24시간내내 무한반복으로 지겹게 봐야만 했다.

디즈니 겨울왕국 그 뒤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었기에 채니에게 꺼내보여줬더니 엄마 사랑해요라며 뽀뽀를 쪼옥~!

 

 

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이야기 책을 보고는 자리잡아 앉아서

집중하며 잘본다.

엄마가 읽어준다고 해도 괜찮다며 열심히 보는 딸.

글을 읽을 줄 몰라도 그림을보며 나름 분석하고 의미를 파악한다.

 

재밌다고 3~4번 반복해서 보고는 겨울왕국을 시청하는걸로 마무리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 엄마가 또 준비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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