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 소란과 홀로 사이
배은비 지음 / 하모니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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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책 제목부터 나를 위로해줄것같은 제목으로 , 손이 안갈 수가 없는 책이었다.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른채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해가고 시간도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스스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해주면 좋은 책일것같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곁을 지켜줄 좋은책이다.

소란과 홀로사이 ,따뜻한 그 말 한마디를 전하는 책 , 열심히 노력해도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내가 이유를 찾기조차 힘들어서 그냥 이라는말로 넘어간다. 이렇게 지처가는 삶을 살아갈때 사람에게도 위로를 받지만 , 책에서도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바로 이 책에서 괜찮다고 말해주고 있다. 조급해하지말라고 , 따뜻한 책인것 같다.



세상에 수 많은 변수와 생각지도 못한일들로 지처갈때가 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고 생각했는데 내 뜻대로 되지않을때가 많고 , 불공평하다고 느낄때가 많다. 혼자서 가는길이 힘들때 위로해줄곳 , 쉬어갈곳을 찾는것도 좋은것같다. 이 책과같이 , 갑갑할때 힘들때 잘하고 있다는 말로 위로라는 말로 나를 치유해주는 책이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은 내 여행은 언제나 라는 부분이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국내여행에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에서 즐거움을 새로움을 찾기 시작하였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것은 여행과 일상을 분리하는것보다 일상을 항상 여행처럼 살아간다면 우리의 인생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나도 앞으로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볼려고 노력할려고 한다.



지처갈때 , 힘들때 괜찮다고 잘해낼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을 가지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길게 가고싶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쉬어가는 방법을 얻기를 꼭 추천하고싶다. 이 책과함께 꼭 행복해지기를 바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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