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았던 비문학에서 도서 하나를
읽겠다고 하여 급히 도서관에서 대출해 왔어요.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하고
아이가 몰랐던 책을 알게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에 소개되고 수록된 책은
내용 그리고 어떻게 읽고 생각해 볼지
관련 도서 추천까지 한 권에 담겨 있어요.
사실 중등이 되면서 쏟아져 나오는 수행평가와
입학하자마자 정신없이 치뤘던
1학기 첫 시험과 결과로 독서보다는 학업쪽으로
더 신경이 가게 되더라고요.
모든 공부의 시작도 국어!
이 책은 현직 교사들이 추천하는
문해력을 상승하기 위한
도서와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글과 함께 학습과도
연결지을 수 있어서 든든했어요.
저도 중등되고부터는
아이 책 선정을 직접 하지는 않아서
뭐 어떤 책을 읽혀야할지 도움이 될지
독서록에 기록되면 좋을지 제목만 보고는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책은
아이에게도 물론이고
저에게도 도움되고 고마운 책이였어요.
아이가 겨울 방학동안 여기 책이 있는 도서를
다 읽으면 너무 좋겠지만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고
추천 책을 이렇게 읽어 보면 좋겠구나
읽어보고 싶다 마음이 들것 같아 괜히 든든하달까요?
겨울방학은 더욱 길어 독서, 체험, 체력, 학업 등
골고루 다 계획을 세울텐데요.
방학 때도 바쁘겠지만 이번 방학엔
독서만큼은 학업에 밀리지 않도록
신경 써 보려 해요.
시, 소설, 수필,과학, 인문,사회, 예술 등
문학과 비문학 모두 만나며
재미있고 현직교사들이 선정한 추천 도서를
학업과 앞으로 살아가는데 연결시킬 수 있고
현명하게 입시와 학업에 도움되며
연결 지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