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 상위 1%로 이끌어주는 문학·비문학 독해력
박은선.배혜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인지업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독서가 중요하고 좋은 건

마르고 닳도록 말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이죠.

저 역시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

아이가 어릴 땐 거실 전면이 책장으로

거실 서재화로 환경도 만들어 끈임없이

필요한 책을 넣어주던

책 욕심 많은 엄마였던 것 같아요.

아이가 초등 때 까지만 해도 마음 편히

책 읽을 여유가 있었다면 중등된 아이는

핑계 같지만 책 볼 여유가 없더라고요.ㅠㅠ

그러다보니 엄마인 저도 뜨문뜨문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사게되고 내밀어도

학업에 밀려 방치되어 가는 책을 보면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중등 아이가 책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고등보단 여유가 있는 지금.

공부와 연결될 수 있는 책을

좀 더 현명하게 읽혀보리라 찾은 책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예요.

1교시 문학 2교시 비문학으로 나누어

50권의 책이 수록 되어 있지만

관련 도서 함께읽기 추천도서까지 하면

정말 많은 필독서를 알게 되어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소장각!

중등 아이 책읽기에 방향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차례를 살펴 보았어요.

아이가 읽어 본 책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에 수록된 책에서

아이가 읽어 본 책에는 동그라미를 해봅니다.

문학쪽에서는 7권의 책을 읽었다며 체크했고

비문학에서는1권 정도로 거의 없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문학을 더 좋아하는데

여기서 다 티가 났어요.



읽었던 책에 대해서는 자신이 읽었던 책에 대한

반가움과 읽었던 내용을 떠올려 볼 수 있었어요.

내용 이해 개념 쏙쏙과 깊이 보고 넓게 읽기와 함께

책에서 다루는 여러가지 관점과 심화활동으로

사고를 확장해 보며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읽지 않았던 비문학에서 도서 하나를

읽겠다고 하여 급히 도서관에서 대출해 왔어요.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하고

아이가 몰랐던 책을 알게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에 소개되고 수록된 책은

내용 그리고 어떻게 읽고 생각해 볼지

관련 도서 추천까지 한 권에 담겨 있어요.

사실 중등이 되면서 쏟아져 나오는 수행평가와

입학하자마자 정신없이 치뤘던

1학기 첫 시험과 결과로 독서보다는 학업쪽으로

더 신경이 가게 되더라고요.

모든 공부의 시작도 국어!

이 책은 현직 교사들이 추천하는

문해력을 상승하기 위한

도서와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글과 함께 학습과도

연결지을 수 있어서 든든했어요.

저도 중등되고부터는

아이 책 선정을 직접 하지는 않아서

뭐 어떤 책을 읽혀야할지 도움이 될지

독서록에 기록되면 좋을지 제목만 보고는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책은

아이에게도 물론이고

저에게도 도움되고 고마운 책이였어요.

아이가 겨울 방학동안 여기 책이 있는 도서를

다 읽으면 너무 좋겠지만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고

추천 책을 이렇게 읽어 보면 좋겠구나

읽어보고 싶다 마음이 들것 같아 괜히 든든하달까요?

겨울방학은 더욱 길어 독서, 체험, 체력, 학업 등

골고루 다 계획을 세울텐데요.

방학 때도 바쁘겠지만 이번 방학엔

독서만큼은 학업에 밀리지 않도록

신경 써 보려 해요.

시, 소설, 수필,과학, 인문,사회, 예술 등

문학과 비문학 모두 만나며

재미있고 현직교사들이 선정한 추천 도서를

학업과 앞으로 살아가는데 연결시킬 수 있고

현명하게 입시와 학업에 도움되며

연결 지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