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인 아이의 용돈을 올려주었어요.
천원 단위로 받다가 이제 본인도
친구들과 약속도 잡고하고 싶은 것도 있고
사고 싶은 것도 있기에 돈이 필요한 것 같았어요.
부모인 우리가 소중한 아이를 위해
아이가 사고싶은 것,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
그냥 해 줄 수도 있고 해 주고 싶기도 하지만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저는 부족하게 궁핍하게 키우고 싶었어요.
특히 돈에 대한 개념과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자신의 용돈을 받으며 본인이 관리하고
용돈 기입장도 쓰게 했어요.
아이에게 돈의 흐름과 경제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데
엄마인 저도 돈 불리기에는 겁쟁이인걸요!
그래서 경제공부와 돈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 때 눈에 띈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 책이에요.
책을 쓴 김성일 저자도 두 자녀의 아빠에요.
그래서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위한
돈 굴리기 방법을 이 책에 담아 둔 것 같아요.
이미 베스트셀러인
' 마법의 돈 굴리기','마법의 연금굴리기' 등
돈에 관련하여 여러 책을 쓰셨어요!
아이의 통장 관리, 개설 방법부터
부모의 투자와 돈 굴리는 방법과
용어 설명, 경제교육 사이트 등을 담고 있어요.
돈이 많아야 시작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투자는 종잣돈 돈의 액수가 아니라
투자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 진작 시작할 걸!
지금이라도 알게 된 걸 다행인가!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