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 적 부모님이 돈이야기는
저희들 앞에서 하지 않으셨기에
아버지가 얼마를 버는지
우리집은 어느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는지 등
집안 가계 상황을 잘 모르고 컸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쓴 샘 베크베신저도
어릴 적 아무도 자신에게 돈에 대해서
알려주지 않아 10 대 청소년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라고 해요.
첫 번째 수업 돈이란 무었일까?
두 번째 수업 돈을 어떻게 벌까?
세 번째 수업 돈은 어떻게 관리할까?
총 3교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돈에 대한 궁금함이
10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경제 용어가 정리되어 있고
여러 영화 상황도 나오며
돈 이야기와 꿈, 자유와 연결지어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