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빠르게 변화고 있어요.
스마트 폰이 신기하기만했던 저인데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시대에 태어나면서
무수한 컨텐츠에 노출이 되어있고
영향을 받기도 한 것 같아요!
스마트폰 하나면 손바닥 안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담을 수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 아이들은 바깥 활동 보다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화면 속
세상이 아이들을 더 즐겁게 하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도 있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무작정 나쁘다고 볼 수는 없죠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어떻게 올바르게 현명하게 이용하느냐
잘 알고 적용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 눈높이에 맞춰 쓴
초등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책이에요!
변화한 미디어 세상을 살아가려면
그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보 방법을 알차게 담겨져 있어요.
아직 스마트폰이 없는 저희 아이는
가끔 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나 반가웠어요^^
방송 시간에 딱딱 맞춰
TV 보는 세상은 옛말이죠 ?
저 어릴 때는 본방 사수 하지 못하는 날이면
비디오 녹화테이프를 넣고
녹화 예약을 해두기도 했는데 ;;;(옛날사람)
요즘 아이들이 비디오 테이프라는 걸
알기는 할까요 ㅎㅎ
무수한 볼거리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다양한 채널과 이용자가 많아요.
방송국에서만 방송을 만드는 것이 아닌
개인이 방송을 만들어
1인 방송인이 되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방송을 만들기도 해요.
무수히 쏟아지는 미디어 정보들은
영상과 소리 등으로 생생하게 전달되어요.
저 역시 알고리즘과 짧게 만들어진 영상을
무심코 보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적이 있는데요!
어른인 저도 자제력없이 빠져 시간을 흘려보내는데
빨리 흡수하는 아이들은 금방 빠져들게 되죠.
스마트폰을 가진 아이들이라면 쉽게 노출되는
미디어 정보들을 대하는
현명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
제대로 알기위해 이 책을 보면 좋겠어요.
자신을 점검하는 기사에서 팩트 체크하기
직접 기사를 써 보고 좋은 기사를 가려내며
디지털 시민 체크리스트와 디지털수료증까지
각 챕터가 끝날 때 마다 책속과 부록 활동지로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을 다시 되짚어 보며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어 워크북도 있어서 좋았어요!
초등 눈높이에 맞게 디지털 미디어 지식과
위험성을 인지 하게 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자세를
깨우치게 해주는 책이라
아이들뿐만아니라 학부모님들도
함께 꼭 읽어 봤을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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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