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레네 엄마 아빠의 적극적인 협조가
아이들을 더 신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엄마의 입장에서
부모님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떨땐 엄마 아빠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더 엉뚱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웃겨주기도 하거든요.
아델레네만 즐거운 여름 방학이었게요~
주변 이웃들과 서로 따뜻함을 나누는
훈훈한 방학이었어요.
번역도 재미있게 되어 술술 읽다보니
금세 방학의 끝이 보이고 아이들은 다시 새학기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마무리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