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 정말 안좋아...!

반신욕하면 병에 걸린다
류건 지음 / 바람 / 2004년 9월

이 책의 저자는  권위있는 '한국자연건강회'의 강사 이신걸로 아느데, 전문가중 전문가이며,서울대학 병원장보다 뛰어난 건강법을 아시고 실천하며,가르치고 계신걸로 압니다.   

아랫분이 리뷰에서 쓰신것 같이 저도 한때는 반신욕 마니아 였던 때가 있었읍니다. 삼X그룹의 이X희 회장이 반신욕을 해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소문이 나돌때 였었지요. 그런데 그분 아직도 건강 하신가요? 주치의가 돌팔이라서 그렇게 시켰는지는 모르지만,요즘엔 별로 건강이 않좋은것 같더군요.겨우목발짚고 위태하게..쯧즈!!   

그 연세의 시골 할아버님들도 평균적으로 다들 더 건강하시죠!  

저는 일찍 깨달아서 그만 두었지만, 뜨듯한 물에 고환을 수분에서 10여분까지 매일 담그는 목욕법은 건강한 사내도 시들하게 만들걸요? 물론 일시적으로 2~3일간 병의 완하나 치유를 목적으론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러나,장기간 하시는건 무리죠.  

 건강은 바로 반발력입니다. 어떤 일본 선생은(신도요시하루)냉기를 제거하기 위해 양말을 3~4켤레 신고 어쩌고 하는 번거롭고 범인들 로서는 감히 실천도 못하는 요상한 방법을 제안하며, 반신욕을 찬양 합니다. 한마디로 정신 이상자죠..우리 인체는 바로 반발력이라고 했는데, 예를들어 알레스카에서 나고 자란 흑인과 아프리카에서 나고자란 백인중 누가 더 추위에 혹은 더위에 잘 견딜까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어리석은자의 말에 현혹되지 않는 현명한 독자님들의 판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은(조이무구) 태어난 다음날부터 냉온욕시켜서 백일전에 대중탕 냉탕에서 13분간 울지않고 견디며, 모유수유중 엄마가 10일간 기침,콧물 감기를 알았어도 전혀 감기에 걸리지않는 신기함을 보였으며, 지금껏(18개월) 단 한번도 아프지않고 잘자라며, 어떤땐 1주일넘게 1번도 울지도 않고 행복하게 웃기만 한답니다.

이 책을 쥐었다면 행운아!!

민족생활의학
장두석 지음 / 정신세계사 / 1994년 12월

이책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저자이신 '장두석'선생의 다른 저서인 '사람을 살리는 단식'을 읽고서이다. 2004년 추석 연휴에 너무 과식을 하였다는 생각에서 단식을 하기로 결심한 나는 도서관에서 '단식'이라는 검색어로 도서를 검색하던중  '사람을 살리는 단식'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와서 대여를 신청 집에와서 정독하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밤을 꼬박새워 모두 읽어버릴 만큼 평소 서양식 현대의학에 불신이 깊었던(아버지가 병명도 모르는병으로 돌아가심)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으며,  가히 혁명적이었다.(내 안의 혁명) 그길로 선생의 모든 생활의학에 대학 삶의 철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선생님의 3대 저서를 구매하여 읽기시작 하였다. 선생의 3대 저서중 또다른 한권의 책은 바로 '사람을 살리는 생채식' 이다.  모두 통달한 나는 더욱 매료되어 뛰는 가슴을 주체 할 수 없었고, 이어 3대 저서를 5질(5부)을 구매하여 형제들과 이웃들에게 선물을 하고 소개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고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기위하여, 병들지않은 건강한 몸이었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다는 선생님의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다. 80여명의 불,난치병 환자들 과의 합숙이었다. 그것도 거의 대부분 병원에서 포기한 중증환자들로 암,당뇨,중풍,간질,간장질환,정신질환등의 환자들이었다. 이책은 실로 억만금의 가치가 있다 하겠다. 이책을 받아든 당신은 가히 천하를 쥐었다 할 만 하다. 책의 저자이신 '해관 장두석'선생은 우리 민족의 큰 스승으로 지금도 무척 빈한하고,소박한 삶을 살고 계신다.
돈벌이를 위한 의술을 펼쳤다면 대부호가 되셨겠지만,우리민족과 동포의 건강한 삶을위해 50여년동안 연구하신 모든 지식을 저작권없이 내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선생의 집,자동차는 모두 이땅의 뜻있는 독지가와 선비들이 성의를 모아 마련해 준 것들이다. 의식있는 선비라면 선생의 책을 필독하고 선생의 교육에도 필히 참가하시기 바란다.(교육내용은 책속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