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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이성헌 지음 / 두란노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이 책은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놀라운 책이예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그냥 생물학적으로 내가 어떻게 태어났는가보다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정밀하고 특별하게 만드셨는지 느낄 수 있게돼서 그게 너무 좋았어요. 한마디로 감동이었답니다.

나란 존재가 얼마나 특별하고, 계획하심으로 만들어졌는지...
얼마나 귀하고 값진 존재인지 깨닫게 해줘요.
게다가 생생한 태아의 커나가는 모습을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답니다.
그냥 일러스트가 아닌 실제 사진이 감동을 몇배나 더해줘요.

이 책을 읽는 걸 보고 옆에 있는 미혼인 언니는 사진이 징그럽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기를 가져본 사람이라면 그 모습이
얼마나 놀랍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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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의 공주가 될래요
캐서린 오브라이언 지음, 유영일 옮김 / 성서원Kids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사랑스러운 딸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읽고 보면 하나님과 우리(자녀)와의 관계를 의미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딸과 아빠가 왕과 공주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나누는 이야기들인데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내용이예요.
딸은 화려하고 신나는 상황들을 상상하지만
아빠는 그걸 통해 딸이 어떤 성품의 아이가 되길 바라는지를 얘기해주지요~

게다가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화려하고 색감이 풍부한 그림이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들어요.

아들에게도 들려줄 수 있도록
"난 엄마의 왕자가 될래요~"라는 책도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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