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딸을 둔 엄마로 공감 또 공감하게되는 이야기입니다.하고픈이야기를 담담하게 말하듯이 써내려갔지만 저자의 삶에 진하게 젖어든 철학이 느껴지네요 ~성인으로 발돋움하는 아들과 딸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