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 세 사람의 생애로 보는 유럽 문화의 탄생
올랜도 파이지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커넥팅(Connecting)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어색한 직역이나 오역이 셀수도 없으며, 이는 작품으로의 몰입을 끊임없이 방해하고 있다.  

 

해당 출판사가 교정을 보는지도 의심스러울 만큼, 거친 초벌 번역을 그대로 내놓은 듯 하다. 


올랜도 파이지스의 새 번역본을 읽고 싶은 독자라면 차라리 원서를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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