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찾아온 열번째 기적
홍성욱 지음 / 두란노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기적의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기적을 거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나아갈 바를 제시해 준다. 그리고 요한복음에서 행하여 주신 기적들이 지금 나의 삶에서도 여전히 일어나 하나님을 증거하는 통로가 되길 소망하며 그 길을 가야 한다고 이 책은 전하고 있다. 익히 알고 있던 요한복음의 본문들을 통해 깊이 있게 다루면서 단지 표면으로 들어난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기적들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시고자 하는지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결론은 십자가 복음, 예수그리스도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나를 위해 십자가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과 전적인 은혜에 반응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주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여전히 우리를 부르시고 있다. 기적을 체험하고도 다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하나님의 기적같은 사랑을 체험한 자는 기적같은 사랑을 전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적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나타난다. 기적을 체험하는 인생, 기적을 보여주는 인생, 기적을 간증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남이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진리,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진리를 아는 사람들이다. 성경에 이 진리가 들어 있다. 날마다 말씀으로 우리의 모든 상황이 결론 나야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 사랑을 경험한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이다. 또 십자가를 기뻐하며 영광을 아침을 맞이하는 일을 날마다 사모하여 하나님을 누려야 한다.

 

우리 삶에서 믿음으로 돌이키는 거룩한 비결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경험한 사람은 의심이 사라지고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신앙 안에서 변화되어 세상을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입었어야 한다. 계속해서 나의 삶가운데 주님의 기적이 일어나길 나를 드리길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