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우주의 수사관 알버트 아인슈타인

빛과 우주의 수사관 알버트 아인슈타인
태미라 지음, 이진우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9월

빛과 우주의 수사관

알버트 아인슈타인

(태미라/글, 이진우/그림)

나에게 특별한 재능은 없어.

그저 호기심이 아주 많을 뿐이지.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해.

세상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거든.

-빛과 우주의 수사관, 알버트 아인슈타인 책 속에서-

남들보다 엉뚱한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가장 유명한 과학자가 된 아인슈타인은 천재나 영재가 아니였데요.

태어나서 어른이 되어서도 호기심과 질문, 추리로 궁금증을 끝까지 해결하려 했던 노력파였네요.

아인슈타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실천하고 어떤 과학들을 남겼는지 생각하면서

물음표 질문들을 어떻게 상상하고 의심하고 해결방법도 배워보려합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동생 마야가 태어났을때 부분을 읽고 있어요.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어떻게 동생에게 바퀴가 있을거라고 상상하고 질문했는지 신기하데요.

또 학교 생활속에서 질문보다는 시키로대로 해야 했던 아인슈타인이 힘들어할땐 안타까워했어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상상을 실험을 했던 아인슈타인의 물음표들,,,,

빛 위에 올라탄다고? 손에 거울을 들고 내 모습을 본다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지 신기하다며~ 연신 책을 넘기는 꼬맹입니다.

꼬리에 꼬리물고 질문하고 실험해보는 머릿속의 상상들이 있을까라는 질문해보고,

상상 가득했던 호기심들이 결과로 나타나려면 경험이 필요하다는 책속에 말처럼

직접 해보며 노력을 더해봐야 할 것 같아요.

알버트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 연구는 오늘날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있데요.

계산기, 디지털카메라, 자동문, 태양광자동차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니 과학은 정말 신기하다며

아이들이 집안 곳곳을 다니며 이것도 혹시~ 저것도? 하며 아인슈타인의 흔적을 찾아다닌답니다.

우리 꼬맹이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알버트 아인슈타인처럼 빛과 우주의 수사관으로 유명한 방정식과 발명품들을 만들어낼 수는 없겠지만

각자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경험하고 노력하는 자세는 꼭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