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도 대비체험 이나 현장 체험학습을 가서 연습을 하긴 하지만 자주 연습하지 않으면 잊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이 기억 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놀이처럼 집에서도 연습하고, 체험 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다녀와도 좋겠네요.
또,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늘 긍정적으로 '그렇구나' 말로 공감하는 표현도 부모님이라면
늘 하고 계시겠죠? 저도 꼭 안아주고 평소와 다르지 않은지 잘 살펴봐야겠어요.
온 가족이 모여서 책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대비가방도 챙겨보니 재해가 두렵기도 합니다.
자연은 미리 예고를 하지 않기에 미리 대비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늘 옆에서 함께 있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아이들과의 연락방법, 각오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꾸준히 연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