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방재북 -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다!
NPO 법인 마마플러그 지음, 황명희 옮김 / 성안당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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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방재북

1,233명의 엄마 아빠와 만든 재난 체험담, 각종 재난에 대비한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산사태가 일어나고, 바닥이 갈라지고,,,

얼마전 학교에서 재난 교육을 받던중에 찾아봤던 사진들이 , 몇 달 후 현재 뉴스에 나오고 있어요.

수시로 뉴스도 확인하고, 아이들에게도 위험에 대비 해야한다고 말해주는데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이들은 놀라기만 할 뿐,아직 심각하지 않네요.

이젠 더이상 먼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서 아이들과 대비책을 세워야겠어요.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난을 겪은 체험담을 보며 나라면,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아이들이 있다보니 우선적으로 집이 안전한 장소가 되도록 평소에 정리도 필요하고,

아이와 이야기 하며 안전하게 지낼수 있도록 규칙도 정하고

 필요물품들도 공유하고 챙겨놓아야겠어요.









아이와함께하는방재북 책은 재난재해 로 부터 우리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비 하는 힘을 줍니다.

기억해야 할 응급처지,대비방법,비상연락체계등 아이들도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을 즐기면서 하는게 중요하데요.

또 캠핑등을 통해 불편한 생활도 경험해보고 돌발상황에 대처방법등도 평소에 이야기나누고

비상식도 우리집식성에 맞게 맛보고 준비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지구가 아프다고 우는 걸까요? 지금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물은 순식간에 불기때문에 신속하게 대피해야하네요.

그림으로 내용이 잘 나타나니 아이들도 점점 몰입, 어떻게 할껀지 의견도 내고 수시로 밖도 확인해봅니다.

또, 지구 온난화로 재난재해가 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조금은 불편해도 지구에 도움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고민도 해보고 있어요.







평소에 익숙한 것은 몸이 기억했다가 위급 시에 몸을 지키고 행동으로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평소에 하지 않은 일은 위기가 닥쳐도 할 수 없다.

아이와함께하는방재북 에필로그 -육아도,방재도,힘들지만 즐겁게! 안에서

학교에서도 대비체험 이나 현장 체험학습을 가서 연습을 하긴 하지만 자주 연습하지 않으면 잊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이 기억 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놀이처럼 집에서도 연습하고, 체험 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다녀와도 좋겠네요.

또,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늘 긍정적으로 '그렇구나' 말로 공감하는 표현도 부모님이라면

늘 하고 계시겠죠? 저도 꼭 안아주고 평소와 다르지 않은지 잘 살펴봐야겠어요.

온 가족이 모여서 책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대비가방도 챙겨보니 재해가 두렵기도 합니다.

자연은 미리 예고를 하지 않기에 미리 대비하는 것 밖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늘 옆에서 함께 있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아이들과의 연락방법, 각오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꾸준히 연습해야겠어요.




<도서제공으로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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