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커피 오더하고 진열된 책들을 보다가 제목 보자마자 한번에 훅 읽었네요~ 철학을 좋아하지만 정의를 내리고 결론도달이 늘 어려운 저에게는 돌의 파문이 일듯 , 맘속에 뭔가를 일으키는 소중한 책이 되었네요. 꼭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생각 더 많이 하는 이 시대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