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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브로드 1
팻 콘로이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생각의나무 / 2009년 10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09년 11월 03일에 저장
품절
사이좋은 비둘기파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9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11월 03일에 저장
절판

베네딕트 비밀클럽
트렌톤 리 스튜어트 지음, 김옥수 옮김, 카슨 엘리스 그림 / 비룡소 / 2008년 9월
26,000원 → 23,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12월 20일에 저장

펭귄의 실종
안드레이 쿠르코프 지음, 양민종 옮김 / 솔출판사 / 2008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8년 12월 23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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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랑 이야기
안재필 지음 / 살림 / 2004년 5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8월 21일에 저장

주신구라 : 47인 사무라이의 복수극
이준섭 지음 / 살림 / 2005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8년 08월 21일에 저장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
변광배 지음 / 살림 / 2007년 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8년 08월 21일에 저장

이슬람의 탄생
진원숙 지음 / 살림 / 2008년 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8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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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각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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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느낌의 미스테리이다.
육지에서 떨어진 외딴 섬에서의 살인사건.
이른바 밀실사건이라 불리는 류의 미스테리물이다.
 

이런 경우
한정된 공간 안에 갇혀 있는 무리 속에
피해자와 범인 모두가 존재한다는 데에 그 매력이 있다.
누가 살인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한명씩 의문의 죽음이 계속 된다.
 

십각관의 살인의 경우
등장인물들은 미스테리 연구회의 회원들이라
유명 미스테리 작가의 실명을 별명으로 사용한다.
 

약간 흔하고 진부한 스토리와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유명 미스테리 작가들이
전형적인 밀실 살인 사건에 의해
희생되어 간다는 데에
아이러니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밀실사건의 조건인
한정된 공간과 그 안에 한정된 사람들 속에서
사건이 벌어진다는 공식을 살짝 비껴갔다는 특징이 있다.
 

금방 읽히고 사건 전개가 빠른 편이라
범인이 보일 법도 한데
쉽지 않았다.


바짝 조이는 긴박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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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을 탐하다 - 우리시대 책벌레 29인의 조용하지만 열렬한 책 이야기
장영희.정호승.성석제 외 지음, 전미숙 사진 / 평단(평단문화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책 읽기 권장 도서다.
내게는 별로 필요치 않은...
 
책 많이 읽는 걸로 유명한 인사들의
책에 대한 생각, 책에 대한 태도, 책에 대한 추억, 책에 대한 태도 등에 관하여
주욱~ 적어놓은 책이다.
 

가끔은 나와 비슷한 추억을 가진 이도 있고
책을 정말 아끼는 구나 싶은 사람도 있지만...
뭐랄까...보여주기 위한 느낌의 글들이 더 많이 느껴진다.
 

애정의 정도를 체크한다는 것은
늘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것은 꼭 체온을 나눌 수 있는 존재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닌가보다.
 

책에 대한 그네들의 생각이
되려 거부감이 들게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들의 진실된 애정과는 별도로...


구입해서 두고 볼 책은 아니다.
정 궁금하면 서점에 들렸을 적에 한번 들춰볼만한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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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묘촌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요코미조 세이시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는 악마의 공놀이 노래나 옥문도보다도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다.


팔묘촌...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8개의 무덤이 있는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야기다.
다른 작품에서처럼 일본의 시대적 배경이나 문화를 반영하려 애쓴 작품이다.
뭐, 옥문도만큼은 아니어도
그의 소설이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많이 살리고자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과거의 피비린내 나는 사건에서 시작된
팔묘촌의 연이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한 남자의 이야기로 소설은 시작된다.
주인공은 사건의 한 가운데에 있으면서도
팔묘촌을 떠나서 살아온 외지인인지라
독자와 마찬가지로 바깥에서밖에 사건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독자는 사건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주인공의 심리나 호기심 혹은 두려움까지도 십분 이해가 되도록 진행된다.


무시무시한 기억과 미신,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사고방식,
비뚤어진 애정의 표현과 물욕 등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서 움직인다.
너무 전통적인 스타일이라 여겨질 수도 있지만
클래식한 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영향력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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