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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저기까지만, - 혼자 여행하기 누군가와 여행하기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 ~ 어느새 여행은 내 인생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걸핏하면 여행을 갑니다. 혼자일 때도 있고, 누군가와 함께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잠깐, 저기까지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갑니다.
처음으로 혼자 외국여행도 경험했습니다. 핀란드에 있을 때의 '나'도, 편소의 '나'라는 사실에 안도했습니다. 그럴 때, 나는 내
인생을 잘 살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새삼 실감합니다. - p.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