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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터보와 바닷속의 성 ㅣ 톰 터보 시리즈 4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2월
평점 :
이번에 재미있게 읽어보게된 톰 터보와 바닷속의 성은 상당히 우리 아이가 좋아해서 읽어주는 내내 유익한 책인 것 같습니다.
이 도서는 톰 터보 시리즈의 책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이야기가 전후로 이어져 있어서 상당히 유익한 것 같습니다.
톰 터보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구성하며 시간상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 도서의 간략한 스토리는 보물을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모험을 하면서 보는 신비한 바닷속 여행이 잘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지루하지 않도록 미로게임도 수록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게 구성된 책으로 아이들과 같이 보면 상당히 좋은 구성의 도서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책을 읽다 보면 중간 쯤에 숨은그림찾기 및 수수께기, 미로게임등이 미션으로 등장합니다.
이로 인해서 읽는 아이들에게 책에 지루한 면 그리고 거부감을 많이 느끼지 않고 다채로운 스토리라인과 흥미와 관심을 유발 합니다.
그리고 추리력과 상상력등을 해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적 장치가 잘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내용적 요소와 학습에 도움을 주기에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구성되어 있어, 부모님과 함께, 혹은 아이혼자서도 스스로 읽고 즐기며 학습효과도 누릴수 있는 이런 책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