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사은품] 줄넘기 - 09년 1학기 참고서 이벤트
알라딘 이벤트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수학 익힘책 채점할때 일일히 풀어볼수도 없고 엄마들한테 더필요한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쪽빛문고 3
손옥희.김영림.최향숙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아파트)에서도 볼수 있는 풀.꽃.나무이야기여서
 
쉽게 아이들과 확인하며 볼수 있었던 책이였답니다.


 

철쭉꽃으로 화관을 만들기로 했답니다.그런데 철쭉이 거의 진 상태였답니다.
 
여러가지색 꽃으로 더 예쁘게 만들고 싶었는데 얼마 남지 않은 꽃이었지만 
 
사람들 몰래 열심히 따서 만들었답니다.
 
 

 

예쁘죠? 멋진 화관이 완성!!
 
 
 
질경이: 잘 끊어지지 않고 질겨서 붙여진 이름
 
상징 : 부활
 
 
 
아빠랑 아이랑 누가 더센지 내기를 하고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울특별시 시골 동네 책꾸러기 11
정영애 글, 윤문영 그림 / 계수나무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는 하나네 마을은 서울에 있지만 '시골 동네'로 불린다.

하나와 친구들이 놀 수 있는 유일한 놀이터에 주민센터가 들어서게 되자




아이들은 놀수있는  곳을 찾아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닌다.




어느 날 공사를 하다가 중단된 빈터를 발견하고 그곳을 비밀 놀이터로 삼는데,




 그곳에서 이슬이가 다치는 사고가 난다.그러던 중 남모르게 좋은 일을 해온




늘푸른 소아과 원장이 병원 건물을 짓고 남은 자재로 욕쟁이 할머니의 집을 고쳐




멋진 놀이터를 만들어준다. 아이들은 욕쟁이 할머니 집 마당에서 회전목마도 타고




즐거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내가 어릴적  시골은 산으로, 들로 돌아다닐수 있는 곳이면 놀이터였던것 같은데.

우리아이들은 집안에서 게임기로,컴퓨터로 노는것이 더 익숙하다.

시간 날때면 산책겸 놀이터에 가도 놀만한 친구들이 없어 안타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 행복을 일구는 사람들 이야기 박원순의 희망 찾기 1
박원순 지음 / 검둥소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디에든지 잘되는 것들에 특징은 극성스러움, 억척스러운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

이책에는 박원순 변호사가 3년 동안 삶의 현장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지역 경제, 친환경 농업, 마을 문화 발전을 위해 평범하고 소박한

이웃사람들의 사례들을 통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을 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든 단양 한드미 마을,

농촌 테마 마을로 이끈 남해 다랭이 마을,  청주 육거리시장,

한국 치즈의 원조 고장이 된 임실 치즈마을,재래시장에서 갤러리로

탈바꿈한 마산 부림시장, 주민들이  마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주 금천동 마을장학회, 소아암 환자였던 한 아이를 돕기 위해 모인 

사회복지법인 등록까지 한 김해 생명나눔재단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는게 힘들고 ,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여러 사례들을 통해 희망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나 동생 두나 - 정일근 시인의 우리 곁의 이야기 1 좋은 그림동화 17
정일근 글, 정혜정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강아지를 좋아하는 작은 아이에게 깜짝 선물이었답니다.

  아빠가 이웃집에서 데려온 시골 똥강아지.

하나는 예쁜 애완견이 아닌 똥강아지라며 싫다고 구박을 한다. 

 하나의 행동의 상처를 받은  두나는 밥먹기를 거부하며 죽어간다.

하나는 이런 두나를 보고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내용이다.

처음에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아 하던 하나와 두나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전하는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동화이다.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가족이 있다는 것, 

작은 생명일지라도 존중 받길 원한다는 것,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시인이 쓴 동화여서 인지 표현들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