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좋아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18
민느 지음, 나탈리 포르티에 그림,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여름이 좋은이유

여름방학.물놀이.....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이책은 내 어릴적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놓은듯 했다.

동시를 읽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방학이 더바빠져 예전처럼 여행도 가기 힘들고

할아버지댁이 시골이지만 시골에도 자주가지 못한다.

방학이라고 맘껏 놀수도 없는 현실에 아이들이 안쓰럽다.

그래서 시골 마당은 아니지만 거실에 텐트를 치고 며칠동안

그속에서 아이들과 잠도 자고 옛날이야기도 하고

잘보이지는 않지만 밤하늘을 보며 별자리를 상상해보기도 했네요.

지금이야 해수욕장을 계곡을 찾아가지만

나 어릴때는 집 앞 개울가에서 물놀이 실컷할수 있었는데...

지금이야 시골체험을 체험학습과 캠프를 통해 접하지만

내 어리적 풍경은 동서남북으로 산과 들 뿐이었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