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데기 죽데기 (컬러판) - 작은 등불 1
권정생 지음 / 바오로딸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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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께서 지으신 밥데기죽데기를 읽었다... 나는 제일 처음에 선생님이 추천하신

이 책이 밥과 관련되어 있는 책인 줄 알았다... 읽어보니 늑대 할머니는 원수를 갚기 위해서

계란으로 밥데기와 죽데기를 만들었다.바로 서울로 올라가서 그 2명을 찾아다닌다...

나는 처음에 읽을 때는 무슨 내용인지 별로 이해가 안 갔는데 책이 끝날 때 쯤 되니깐

책내용을 제대로 알것같았다... 정말 권정생 선생님께서 지으신 책은 뭐든지 다 재미있는것

같다... 몽실언니도 그렇고 밥데기 죽데기도 그렇고.. 권정생 선생님의 책 뿐만 아니라 모든

책도 더 많이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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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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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선생님께서 지으신 너도 하늘 말나리야를 읽었다.. 제일 처음에 표지를 봤을 때

딱 재미없게 생겼네.. 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은 왜 이 책을 추천하셨을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처음에 딱 보면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도 내가 웃기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미르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해서 엄마와

시골로 왔는데 미르는 시골로 온게 싫어했다.. 하지만 바우와 소희라는 친구를 만났다..

소희는 할머니와 살고 바우는 아빠랑만 사는데 정말 불쌍했다.. 세명 다 불쌍했다..

이책을 읽고나서 이제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미르,소희,바우 세명은 부모가 모두다 없거나, 한명만 있는게 불쌍해서 말이다..

내가 짜증나면 무조건 엄마한테 화를 냈는데 그 점을 정말로 고쳐야겠다..

너도 하늘말나리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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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요 선생님 - 남호섭 동시집
남호섭 지음, 이윤엽 그림 / 창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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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섭 선생님께서 지으신 놀아요 선생님을 읽었다... 제일 처음에는 동시라서 재미도 없고,

거들떠 보기도 싫었는데, 읽고나서 생각이 변했다.. 책 하나하나도 다 재미있고, 소중한것이구나

하고 느꼈다..이 책에서 제일 가슴에 와닿았던 시가 지렁이라는 시인데 징그러운 것도 모르고

자기도 저럴 수 있구나 생각하고 지렁이를 길가 풀숲 촉촉한 흙 위로 가만히 옮겨주었는게

정말 나도 저 행동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도 해 보았다... 시집도 다 똑같은 책이면서

더 재밌고 좋은것 같다.... 많이 읽어서 리뷰도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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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 반양장 창비아동문고 14
권정생 / 창비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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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이 지으신 몽실언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옛날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재밌어서 책을 사 놓았다..   몇 번씩 봐도 몽실이가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엄마가 2명이라도 2명 다 죽고.......... 아빠도 결국에 죽게 되는데 정말 불쌍한 고아가 되니 정말 나 같으면 마음 편하게 잘  살지 못하고 했을것이다.. 몽실이는 정말 착한아이인것 같다..               무조건 자기보다 먼저 동생을 챙기고, 동생을 위해 사는 아이 같기도 하다..                          나 같으면 동생은 주지도 않고 나 먼저 먹었을텐데........  댓골엄마와 정씨아빠, 북촌댁,   김씨아빠등등 모두 몽실이를 조금이나마 잘 해주고 챙겨준 사람 같다.                                       나도 이제부터는 몽실이처럼 부모님께 효도하고,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는 몽실이 같이 착하고,부지런한 아이가 되어야겠다..                                                                                      다른 친구들도 몽실언니 책을 사서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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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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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길택 선생님께서 지으신 탄광마을 아이들을 읽었다..

나는 탄광마을 아이들을 읽고 정말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였다..

왜냐하면 탄광마을 아이들에서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잘 하는게 많이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나와는 정말 정반대인것 같았다.. 나는 6학년이 되었는데도 떼만 쓰고, 뭐 하라고 하면 싫다..

이거 싫다 저거 싫다.. 부모님을 너무 힘들게 한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탄광마을 아이들

같은 책을 읽으면 내가 자랑스러울 정도로 부모님께 효도를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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