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 - 상 한빛문고 9
이미륵 지음, 윤문영 그림 / 다림 / 200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압록강은흐른다를 읽었다.. 제일 처음에 이 책 표지를 보고, 에이 이건

뭐 강이 흐른다는 얘기야 뭐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읽어보고나니, 아닌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은 이미륵 선생님의 옛날을 책으로 옮겨 쓴 것 같다(?). 수암이라는 아이와 미륵이라는

아이는 친했고,, 장난꾸러기였다.. 같은 한 집에서 살았지만 결국에는 헤어진다...

옛날에는 수암이와 미륵이처럼 강, 산을 뛰어 놀러다니면서 컷지만, 우리는 쉴새없이

학교수업끝난 후 학원가랴 바쁘게 살아 쉴 시간은 부족하다.. 내가 저 시대에 미륵이와 수암이

처럼 뛰어 놀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이 책은 애들이 읽기에 좋은 책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실 언니 - 반양장 창비아동문고 14
권정생 / 창비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몽실언니를읽고...

처음에 몽실언니 표지를 보았을때는 어떤 어린 소녀가아이를업고있었다.그래서처음엔재미없었는지알았다.그런데1시간이라는시간이있어서,재미없어도보게되었다.계속보고나니재미있었다.몽실은아버지가돈을벌려가는사이에어머니와시집을갔다.그런데새아버지의구박,할머니의구박때문에힌이들었던몽실은예전아버지를보고싶어한다.그런데그때어머니가아기를낳았다.아이를키우고있을때아버지가찾아온다.이럴때난아버지한테갔을것이다.몽실도그렇게했지만,,그뒤에도많은아픔을겪는다.암죽을먹이며동생을살리는몽실을보고눈물을흘렸다,그리고많은반성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이원수 문학 시리즈 1
이원수 글 이상권 외 그림 / 웅진주니어 / 1998년 10월
평점 :
품절


이원수 선생님이 지으신 동시책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를 읽었다.. 이 책은 우리 집에 있어서

여러번 읽어봤었다.. 제일 처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때는 정말 재미없고 시라서 그렇게 재미있

지는 않네라고 생각했다.. 근데 여러번 읽어보니깐 시집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는 바람아 불어오렴과 아버지, 토마토이다.. 정말 이원수 선생님이 지으신 책은

다 재미있는 것 같다. 내가 살던 고향은,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밤안개, 엄마없는 날, 잔디 숲

속의 이쁜이1,2등 재미있게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미하엘 엔데 선생님께서 지으신 모모를 읽었다.. 제일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마법의 술과 비슷한것 같았다.. 마법의 술도 그렇고 모모도 그렇고 정말 둘 다 비슷하게

두꺼운 것 같았다. 정말 이 책을 보기전에는 한숨만 계속 나왔다.. 이 두꺼운 책을

어느 세월에 다 읽어.. 읽을 시간도 없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주말에 시간을 내서 읽어보니

정말 재밌었다.... 정말 난 모모처럼 되고싶다고 생각했다.. 모모는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

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있겠지만 나는 없는 것 같다고 내 자신이 느낀다..

모모의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모모한테 선물 받고 싶고,, 나도 모모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도와주어야 겠다..ㅋㅋ 모모 두꺼워도 재미있는 책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의 술 비룡소 걸작선 15
미하엘 엔데 지음, 레기나 켄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12월
평점 :
품절


미하엘엔데 선생님이 지으신 마법의 술을 읽었다.. 또 이 책은 왜 이렇게 두껍지?? 두꺼운 것은

재미없을 텐데... 이렇게 생각했다..제목부터가 딱 재미없게 느껴졌기때문이다..

그런데 읽어보니 또 생각이 변했다..  마법의 술의 주문이 정말 웃겼다.. '옛날옛날 강도깨비꼬

아찔아찔 끔찔 끔찍끔찍마법의술'이였다.. 정말 웃겼다..

여기서 지옥 대마왕은 정말 나쁜 짓만 한다..마법사와 마녀에게 땅,바다,하늘을 오염시키고, 전염

병을 퍼뜨리라는 짓을 시킨다.. 정말 나쁜것같다. 왜 깨끗한 우리들의 자연을 망가트릴까? 

싶었다.. 나는 지옥대마오아처럼 저렇게 나쁜 짓은 하지 않아야겠다.. 약속약속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