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아이 힘찬문고 23
손창섭 지음, 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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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이 책 표지를 봤을때는 정말 재미없어 보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주인공 '찬수'라는 아이는 할머니와 누나인 '찬옥'이랑 산다. 찬수는 상진이를

정말 싫어한다. 상진이네가 외상값을 갚지 않아서이기도 하다. 찬수는 상진이네에 외상값을

받으러 가면 상진이 엄마에게 욕만 듣고 온다.  정말 상진이네는 나쁜것 같다. 외상값은 갚고

이사를 가야지 외상값도 갚지도 않고 이사를 가면 찬수네는 정말 불쌍하다.

인구네의 식모인 영실이는 인구엄마에게 매일 구박과 맞고 산다. 그래서 불쌍한 영실이를

좋은곳으로 보내려고 노력하다가 인구형한테 맞고 산다. 결국 영실이는 좋은곳으로 가게된다.

남을 도와주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한 찬수는 정말 착한 아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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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 푸른도서관 9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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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서 표지를 봤을 때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을거라는 예감이 들었고 내 예감이 딱 들어 맞았다. 이 책에는 두명의 유진이가 있다. 한명의 유진은 큰유진이고 또 남은 한명의 유진은 작은유진이다. 큰유진과 작은유진은 같은 어린이집에 다녔다. 유진이 한테는 소라라는 든든한 친구가 있다. 작은유진이는 그렇게 친한 친구는 없지만 공부를 잘 해서 전교1등이라는 성적도 내었다. 그래서 큰유진이는 작은유진이가 다니는 학원에 다녔다. 작은유진이는 큰유진이가 얘기를 해 주자 옛날의 기억들이 다시 되돌아오고 있었다. 원장이 애들한테 한 짓까지 모두다.. 작은유진이는 엄마한테 왜 중간에 이사를 갔냐고 따지면서 물어보고, 작은유진이는 결국 이카로스라는데 다닌것과, 담배를 핀것이 들통나게 된다. 세명은 서로의 아픔을 가지고 정동진으로 떠나게 되고 가지고 온 돈을 잃어버리게 되자 소라가 소라의 언니 보라한테 전화해서 부모님들이 오셔서 데리고 간다. 큰유진이와 소라는 엄마, 아빠가 와서 데려가지만, 작은유진이는 엄마가 와서 낙지도 먹고 하룻밤을 같이잔다. 작은유진이는 왜 중간에 갔는지 알게되고 끝났다. 이렇게 두 유진이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어떤내용일지 기대감이 커져갔었다. 이렇게 마음에 드는 책을 이제서야 읽다니... '유진과 유진'이라는 책을 내또래 친구들이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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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밥 낮은산 작은숲 1
김중미 지음, 김환영 그림 / 낮은산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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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제일 처음 4학년 때 읽어보았다. 그 때도 재밌었지만 지금 읽어도 재밌다.

철이라는 아이와 송이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송이는 철이의 종합장을 찢어 먹었다. 정말

이 부분을 읽었을 때는 어떻게 종이를 먹냐라고 생각했다. 송이는 색종이도 먹는다.

철이는 그 광경을 보고도 동생이 종이를 먹는것을 말리지도 않고, 독후감에 동생을

주인공으로 지어낸다. 내가 생각하면 철이는 정말 바보인것 같다. 동생이 종이를 먹는데

 말리지는 못할 망정 독후감의 주인공으로 넣는게 정말 이상하다. 철이는 부모님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있는데 집안이 많이 가난하다. 정말 불쌍하다. 할아버지도 편찮으시

다.  송이는 아파트에 사는 친구한테 가방을 산다고 자랑도  했다.ㅋㅋ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도 밝게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다. 정말 재밌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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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중앙창작동화 15
원유순 글, 원유미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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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이 추천하신 책. 이번 7월 추천독서에도 있지만 그 전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셨다.

나는 이책이 재미없을거라 생각하고 안 읽었다. 그런데 이번 7월달에 선생님이 추천도서로 내주셔

서 한 번 읽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었다. 하나는 하나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아버지께서 하나의 새 어머니와 재혼을 하셨다. 하지만 하나의 새어머니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었다.  그래서 하나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였다. 하나는 아버지께 거짓말을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하나의 새어머니를 구박하셨다. 하나는 그런 새어머니가 불쌍했는지 새어머니

께 죄송하다고 용서를 빌고 새어머니와 하나는 서로 친하게 지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국제결혼이 많이 이루어지고있다.

다른나라 사람이라도 같은 사람인데 외국인을 무시하는 사람은 좀 나쁜것같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는 정말 그 아이들이 외국인엄마가 부끄럽지 않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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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4-01-2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 2014-01-2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 2014-01-2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슬픈 나막신 우리문고 1
권정생 지음 / 우리교육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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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슬픈나막신'

권정생선생님. 이 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시다. 우리 장쌤께서 추천하시기 전에

4학년 때 한 번 읽어봤다. 릴레이독서라고 4학년때 했던 건데 그때 책을 돌아가면서 이 책을

읽어봤다. 지금은 이 책의 내용이 가물가물한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중 아나꼬라는 아이가

있는데 아나꼬는 친엄마와 친아빠가 없다. 그래서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분이라는 아이는 매일 맞고 밖에 나가 있어야 한다. 그래도 분이라는 아이의 마음이 착해서

엄마가 좋다고 고물을 주워서 5전씩 벌어오는 걸 보면 정말 불쌍하고 마음이 착한것같다.

아나꼬, 분이, 준이가 나막신을 타고 여행을 가게된다. 정말 이 아이들은 불쌍한것같다.

내가 만약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 된다.

비록 권정생 선생님은 돌아가셨지만 지금까지 나온 권정생 선생님의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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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2008-07-07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여여여여여여영혀니 안농?


♡민정♡ 2008-07-14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