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사람들은 말의 8할이 부정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지음, 정선희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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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현실적이고 부정에 집중한 책은 처음이다.
사실 우리들에게 항상 기쁜 일보다는 우울하고 힘든 날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어쩌면 그 동안의 가기계발서에서 성공이나 긍정에 관한 글만 있어서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치만 실패한 사람들은 말의 8할이 부정이다.
이 도서는 우리가 평소에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 등에 대해서 아주 명료하게 분석해 놓았다.
저자가 사회학, 심리학, 의학 등 다방면을 공부를 해서 그런지 계발서치곤 상당히 통찰력이 있는 글들이 많다.
절대로 가벼운 책은 아닌 것 같다.
좀처럼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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