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이런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취업만 된다면! 한없이 간절한 마음으로 읽게 되었는데 내 적성과 성격은 무시한채 아무 곳이나 이력서를 지원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된다. 너무 대기업만 노린 것은 아닌지 왜 인사담당자는 내 이력서를 주의 깊게 읽지 않았는지 알게되었다. 우리가 보는 시각과 기업에서 보는 인재는 다르다는 것!!! 암튼 이 책을 읽고 그 시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취업한 선배로부터 많이 배우는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