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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쫓아오는 밤 (양장) -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수상작 소설Y
최정원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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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수상작

몰입도 최고라 하루만에 다 읽은 최정원 작가의 《폭풍이 쫓아오는 밤》

믿고보는 창비와 카카페에서 뽑은 수상 작품 대본집을 받아서 읽어봤다.



박진감 넘치는 그놈과의 혈투 속에서 내면의 깨달음과 마주한 이서와 수하의 성장 스토리물이다.(언제나 그랬듯이 영어덜트소설은 이 재미로 봄) 과거 두려움의 잔재 속에 사로잡혀있는 소녀, 소년이 눈 앞에 마주친 뚜렷한 두려움에 결국 맞서 싸우기로 한다. 혈투와 함께 내면 속에 있는 자신의 속마음과 마주하여 투영한 과거의 자신을 이겨낸 두 주인공이 랜선 이모로서 뿌듯하다.


《폭풍이 쫓아오는 밤》은 청소년기에 접하게 되는 '나'의 존재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을 두 주인공을 통해서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구성원 안에서의 나의 역할과 내가 있을 자리에 대한 심적 갈등은 자아가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서 누구나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때 말 한마디로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스스로 후벼파는 상처를 돌볼줄 알아야 회복을 하고 성장할 수 있지만 그게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창비 소설Y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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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관계의 기술
김달 지음 / 빅피시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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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 때 이 책을 봐야할 대상은 정해져 있다. 아직 어린 20대, 그 20대의 연애가 성장하지 못 하고 지속되고 있는 (성숙하지 못한)이들. 어쨌든 연애에 서투른 이들이 보아야할 책. 나같이 연애를 돌 보듯 하면 ‘그렇군.’ 하고 잡수고 말테지. 그러나 인간관계에 접목할 법한 부분들은 깊게 눌러 담았다.


간혹 연애가 다인 이들이 있다. 이 책에서도 여러번 강조를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주변을, 못 보고 끌려다니는 연애을 아프게 한다. 평생 겪을 사랑은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전부가 아니다. 주변에 많은 사랑도 있고 가장 으뜸은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그런 사람 곁에 계속 나를 둘까?


남의 연애 이야기를 듣다보면 뻔히 다 보이는데 왜 헤어지지 못하고 스스로를 구렁텅이에 밀어넣는가 안타깝다. 남을 사랑하기 보다 스스로를 먼저 사랑했으면 한다.


20대 때 나름 연애사업에 노력을 했다.(주변 사람들은 절대 믿지 않겠지만) 그런데 나는 내가 가장 중요하고 이미 곁에 있는 내 사람들이 소중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사람에게 내줄 애정이 별로 남지 않은 건지 키워나가지 못 했다. 사랑 에너지도 한정적인가 보다.


"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그에게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점차 명확해질 것이다. " p.145


본 도서는 빅피시(@bigfish_book)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그에게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점차 명확해질 것이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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