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크레마C + 마그네틱 케이스 + 젤리케이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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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쓸 수록 사용자 맞춤으로 잘 길들여져서 마음에 드는 크레마C 7인치 컬러 이북리더기입니다.

장점 다섯 가지는 쭉쭉 나오는데 단점은 고민 끝에 네가지로 한달 실사용리뷰 끕냅니다.


아, 그리고 무조건 크레마C는 좀비 베리어 크레마 C 로열 AR 고화질 액정보호필름을 쓰셔야지 200%를 넘어 300% 컬러리더기로서의 장점을 극대화 끌어내서 사용 가능하다봅니다!!



<장점>

1. 컬러 이북리더기 답게 만화책 구매 독자들에게 아주 각광 받게 될 베스트 아이템

-> 눈 편한 컬러감과 이북리더기가 표현하는 색 갬성에 만화책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흑백 만화를 많이 보지만 표지와 한번씩 들어있는 컬러 내지의 일러스트를 즐길 수 있음이 정말 큰 메리트 입니다. 특히 붉은 색감을 정말 잘 뽑아 내는 것 같아요.


2. 마찬가지로 만화책 구매 독자들에게 최고로 칭찬 받을 넉넉한 용량

-> 이전에 썼던 건 용량이 작아서 만화책을 보고 삭제하고 보고 삭제하고 해서 너무 짜증났었어요. 다운 다 받아두고 보고싶을 때 편하게 보고 싶은데 있어서 넉넉한 용량은 사랑입니다.


3. 휴대용 이북리더기 범용기로서의 폭 넓게 다양한 독서 라이프 지원

-> 집에 큰 범용기 리더기가 따로 있고, 리디 전용기로 휴대용을 가지고 다녔는데 휴대용 7인치의 리더기를 메인으로 쓰다보니 밀리의 서재를 거의 사용 못했던 2년이었어요. 이번에 범용기 휴대용 7인치를 메인으로 들고다니니 폭 넓게 읽고싶은 책을 마음 껏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전에는 만화책만 봄ㅋ)


4. 얇고 무겁지 않고 물리키가 있어서 한손 사용에 용이함

-> 휴대용 리더기를 구매한다면 무조건 적으로 물리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예요. 한손으로만 사용 가능할 때(대중교통 이용시라거나) 필수 요소가 물리키. 아주 매끄럽게 잘 작동 됩니다.


5. 처음엔 단점이었으나, 사용해보니 장점인 블랙 색상의 기기

-> 이때까지 무조건 화이트 색상만 사용해봤는데 크레마C는 블랙 색상만 있어서 고민했었어요. 그러나 블랙 색상이 오히려 더 화면에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메탈 재질이다보니 오히려 블랙+실버의 조합이 정말 세련되고 고급 집니다.



<단점>

1. 마그네틱 케이스가 조금 삐뚤어지면 화면이 켜지는 거 같음

(커버는 분명 닫혀있는데 조금 움직였다고 커버와 기기 사이 틈에서 빛남이 보임)

-> 해결방안 : 거슬리면 마그네틱 케이스 사용을 하지 않는다.ㅋ


2. 첫 사용시에 한 일주일간?? 전원 물리 버튼 작동이 잘 되지않아서 뽑기 불량인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 해결 : 시간 지나니까 이젠 아주 잘 됨. 기기에 사용자 손맛이 들여야 정상 작동이 되는 것인가?;;


3. 리디페이퍼4 보다 느림

-> 해결방안 : 느림의 미학은 언제나 새로운 이북리더기를 사용하며 맞춰짐


4. 크레마 리모컨 1세대와 호환이 안됨

-> 해결방안 : 미테르 리모컨을 사용한다. (사실 이미 이전에 사둔 미테르 리모컨이 있어서 문제는 없었는데 왜 크레마 리더기가 크레마 리모컨과 상호호환이 안되는가가 너무 킹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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