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박사이자 그림책작가가들려주는모든이들에 대한 응원가"거마다 가능한 걷기에 나선모두의 한 걸음에 응원을 보내며!"저마다 사람들의 모습은 다릅니다. 걷는 모습도 저마다 모두 다릅니다임상 미술 치료박자이자 그림책 작가는호수공원에서 걷는 여러 모양의 사람들을 통해나아가는 모습, 전진하는 방식은 여러가지임을 표현합니다...뛰는 사람걷는 사람걷다 벤치에 쉬는 사람지팡이와 함께 걷는 사람아장아장 엄마 손을 잡고 걷는 아기휠체어에 타고 걷는 사람걷다가 한바퀴 돌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ㆍㆍ이처럼 걷는 모습은 다양합니다그리고 그 모습은 모두 옳다고 예기해줍니다[나는 다시 걸어요]를 읽고나를 돌아보고 아이들을 돌아보게 됩니다어릴 때 아이를 느리다고 혼낸 적이 있었는데지금 생각하보면 여러가지 길이 있음을 그땐 알지 못했 던 거 같내요 이 책의 그림을 보면미소가 지어지고 웃음나옵니다여러가지가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혹시 지금 주저되는 상황이라면내가 가는 길이 옳은지 의구심이 들 때내가 너무 느리다고 생각될 때공원 벤치에 앉아 이 책을 읽어보세요여러분들에게 위로, 지지와 응원을 선물해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