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50대 이후의 삶을 서해의 일몰과 같은것이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 찬란한 젊음만큼 찬란한 늙음이 있다는 사실을나는 일출보다 일몰에 가슴이 뜨거워진다내일의 새로움이 기대되서 일까?50대의 찬란함을 어떻게 즐겨야 할지이 책을 보며 한번 상상해보는게 참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