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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ㅣ 왜 안 되나요? 시리즈 31
이유라 지음, 유명희 그림, 정운선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2월
평점 :
〔참돌어린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
글. 이유라/ 그림. 유명희
오늘은...
이곳 창원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흐릿흐릿.. 꿈틀꿈틀한 날씨가 제법 눈이 올것만 같아요.
이번 겨울..
타지역에는 눈이 많이 내려 힘드신분들이 많았는데요...
창원에는 눈 소식이 없어서 조금 그랬어요..
이제,,
일주일채 남지 않은 썬냥일의 필수도서...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를 소개할께요..
이 책은 썬냥일뿐만 아니라,
아직 어린 유치원생들부터 초등학생들까지 고루 접했음하는 책이기도 해요!!
요즘은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할만큼..
이웃사람들에 의해 유괴되는 일이 많더라구요..
한해에 1만건 이상 벌어질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 유괴범죄..
그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기도 해요..
험상궂은 아저씨...
아이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아일 유인하는 장면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의 겉표지랍니다..
이 아저씨는 누굴까요??
바로 아랫집에 사는 아저씨라고 해요... ㅠ.ㅠ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는듯해요..
사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소름끼치고 무서운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아이의 동심을 이용해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
이 범죄에서 우리 아이들이 벗어날 수 있는 건 단 한가지 방법뿐이더라구요..
계속 계속 예방할수 있게 아이에게 인지시키는 법...
근데,, 어린 아이들이라 걱정이 되네요~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된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
이 책 안에는
엄마 아빠에게 알려주는 유괴를 예방하는 자녀 교육법도 들어있답니다.
아이들도 주의해야겠지만,, 부모님의 예방교육도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더라구요..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유괴하는 내용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그 아이의 실수가 무엇이었는지...
그 실수로 인해 아이에게 벌어지는 일은 어떠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아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내용을 인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생각을 들게 했던 책이기도 했어요..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 는
PART 1,2 그리고 부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PART1은 아이들이 유괴당하는 과정을 살펴봐주며, 유괴당하면 어떤일이 펼쳐지는지를 알려줍니다.
PART2는 낯선사람이 다가올때 할 수있는 여러가지 일을 알려줍니다.
이 PART 또한 유괴당한 내용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유괴 당하지 않게 아이들에게 방법을 일러준답니다..
열번 , 스무번, 백번을 읽어도 모자랄 내용들이지요... ㅠ.ㅠ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세상이 참 믿을수 없게 돌어간다는게 슬프기까지 하더라구요...
부록은 엄마,아빠가 읽어보고, 우리 아이에게 유괴라는 범죄가 생기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우리 아이들에게는 '착한 어린이 컴플렉스'가 있다는 거였어요..
착한 어린이....
그렇죠... 엄마인 저도 착해야한다고 아이에게 가르치고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아이에게
모르는 어른이 부탁하는건 거절해도 예의에 어긋나는게 아니라는걸 먼저 알려줘야한다는 거에요..
모르는 어른이 부탁하는거지만,, 어른이니 거절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게다가 어른이 소리라도 치면,,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따르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ㅠ.ㅠ
아이에게 낯선어른에겐 대답하지 않아도 됨을 알려주어야겠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지아와 태록이의 이야기였어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이용한 유괴장면이랍니다..
지아의 한마디가 너무 가슴을 울렸어요..
흔히 어른들이 하는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
그 믿음으로 아줌마를 따라가는 지아.... ㅠ.ㅠ
여기 보이는 어린이는 지훈이에요~
학교에서도 친구들을 잘 도와주는 착한 아이에요..
길을 가다 주저 앉아있는 할머니를 부축하는 모습이에요..
할머니는 아들의 차까지만 데려다 달라고 하시죠..
이 차안의 할머니의 아들....
이 봉고안의 덩치 큰 아저씨들이 우리 지훈이를 가만히 두었을까요??
지훈이는 아마도 이렇게...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엄마, 아빠 생각만 하고 있었을 꺼에요..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픈일이에요.. ㅠ.ㅠ
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납치사건... 납치시도 이야기들..
우리 마음을 더 삭막하게 만드는데요..
그래도 우리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책은 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답니다..
피아니스트가 꿈인 윤희..
내일 있을 경연을 위해 열심히 늦은 저녁까지 피아노학원에서 열심히 연습했답니다.
이번 경연의 우승은 예술중학교에 갈 수 있는 지름길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윤희의 꿈을 무참히 짖밟아 버린 사람이 있어요...
다현이는 누구랑 손을 잡고 어디로 가는걸까요?
집앞마당에서 혼자 소꼽놀이를 하면서 엄마가 오시길 기다리고 있엇던 다현이인데 말이죠...
윤희도 ,,, 다현이도,,, 모두 알고 있는 아저씨에게 납치를 당한거 였어요... ㅠ.ㅠ
윤희는 피아노 학원차 아저씨에게...
다현이는 아랫집 아저씨에게..
이렇게 아는 사람에게 당하는 유괴가 납치사건의 절반이 넘어선다고 하니,
아이에게 낯선사람의 기준... 아는사람의 기준을 명확히 해줘야한다고 하네요..
전,, 아이에게..
아저씨는 전부 안되고... 이모도 같이 목욕탕가본 사이만 된다고는 했어요..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와 아래윗층으로 살기때문에
엄마 아빠에게 무슨일이 생겨도 썬냥일을 데려가는 사람은 할머니 할아버지이니 다른사람은 절대 안된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이젠 정말 '이웃사촌'이란 단어는 사전속에 묻히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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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
초등학생이 되면서..
유치원 차량과는 빠이빠이하고 혼자 등원하는 아이들이 늘어나요..
나 혼자일때..
아이들은 이 무서운 범죄앞에서 어떻게 헤쳐나가야할까요?
유괴범들은 모두 착한얼굴로 착한말투로 아이의 동심을 자극하며 접근하는데,,
그 속에서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되나요?>는 예방방법을 상세히 그려주고 있답니다.
열번, 스무번, 백번을 일러줘도 보자랄것 같은 예방법...
맞벌이여서 집에있지 못하는 엄마들..
그리고 홀로 등교하교하는 친구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범죄..
우리의 예방법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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