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일기장 스콜라 꼬마지식인 4
장희정 지음, 최정인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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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콜라 - 미움 일기장.
글. 장희정/ 그림. 최정인
 
 
이번에 만난 책은..
제 개인적으로 예비초등과 초등저학년들이 보면 딱 좋을 책이었던거 같아요.
 
책 제목은..  미움 일기장.!!
 

 
하드커버지에 있는 우리 주인공~!!
인상그리고 있는 여자아이 이름은 인아랍니다.
 

 
요즘은 감사일기장을 많이 쓰는데,,
미움 일기장이라~~!!!
어떤 내용의 책일지 참 궁금했어요..
 
인아가 어떤 일로 마음이 상해서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었는지..
그러면서도,,
우리 아이들도 미움 일기장을 쓰면서 마음을 털어놓으면  속병이 생기지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제목이었답니다!!
 

 
오만가지의 생각을 하게 하던 하드커버지를 넘기니..
이 책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었어요~
 
썬냥맘도 어렸을때 한번씩 했던 생각..
질투.. 두려움.. 미움들...
세월이 지났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마음은 같다는걸
깜빡하고 지냈던 건 아니었을까요?!!
또,, 반성하게 되네요~
 

 
첫번째 미움일기장 대상은...  개구쟁이 동생이었어요~
동생이 친구한테서 받은 소중한 편지를 찢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동생 머리를 쥐어박았는데,,
동생이 엄마에게 가서 일러준거죠~!!
엄마는 내말을 다 들어보지도 않고선, 동생이 어리다는 이유로만,
인아를 혼내키셨어요~!!
 
저도 가끔 썬냥이 머리를 쥐어박는 썬냥일을
이유 불문하고 쥐어박는건 안되는 일이라고 혼내는데,,
썬냥일도 인아의 미움일기장처럼
동생만 좋아하고 이뻐한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면서,, 동생이 미워질테고~
동생이 미워지면,,, 동생을 미워하는 자기 자신때문에 힘들겠죠?!!!
 

 
이 책은 거기서 멈춘것이 아니라,,
동생을 미워해도 되는건지.. 가족을 미워해도 되는건지..라는 의문에 답을 내어주었어요..
 
아이들이 동생을 미워한다는 마음의 무게가
저 글을 보고 나면,, 가벼워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명쾌한 답들이 많았어요~!!
미움은 자연스런 감정이라며,,
그걸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나쁜 행동만 하지 않으면 된다네요..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가 미워질땐,,
좋았던 추억을 기억해보라고 해요~
마음 코칭하는 듯한 글들이... 미움일기장 뒤에는 꼭 쓰여져 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미움일기장에 넣어주셨더라구요~  ^^
 

 
우리 인아가 자기가 미워진 순간..
미운점과 좋은점을 써보았답니다~
그리곤,,, 미운점이 좋은점일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더라구요~
 

 
그 이후부턴,,
미움일기장이 아닌 마음일기장을 쓰게 된 인아.
 
미움 일기장이 나쁜것만은 아니었어요..
본인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죠~
이제,, 인아는 즐겁고 행복한 마음의 일기장을 쓸수 있겠죠?!!
 

 
이 책은 내 마음을 잘 들여다 보는게 중요함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기분이 나쁠땐 부정적인 단어들이 나열된 것을 보고,
지금 현재 기분을 찾아내야 왜 그런지 알수 있고,,
어떻게 해야 기분좋아지게 만들수 있는지를 찾을수 있기에
 두리뭉실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라고 전하네요~
 
요즘들어 아이들이 책이..
아이들만의 책이 아닌,
엄마.. 아빠가 함께 봐야 하는 책들로 바뀌어져 가는거 같아요.
 
 

 

 썬냥맘이 본 미움일기장.

 

작가님이 심리학을 정공하고, 소아정신과 놀이치료사로 근무하셔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글들이 많이 묻어 난 책이었던 거 같아요~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도

엄마는 오빠만 좋아하는건 아닌지 속상해하고,,

친한친구가 다른친구를 사겨 나보다 더 친해지면 서운해했던 때가 있었어요..

 

다 겪어보았던 일이라,

아이에게는 아무렇지 않고 이렇고 저렇고 말을 했었는데,,

어드바이스 글을 보고 반성을 많이 했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모든 글을 이어나가셨던 작가님덕에...

이 책 하나로

우리 썬냥일은 엄마가 동생만 좋아한다는 생각을 지워버리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동생이든 엄마든 잠깐 잠깐 미워하는건 괜찮은거라고..

자연스런 마음인거라고 속앓이를 하지 않을꺼 같아요~!!

 

예비초등은 물로 저학년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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