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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다면
차이자오룬 글.그림, 심봉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3년 9월
평점 :
[웅진주니어] 보이지 않는다면,
글.그림 차이자오룬
이번 썬냥맘이 서평하게 된책은..
시각장애우들을 이해할수 있게웅진주니어에서 출간시킨
"보이지 않는다면." 이랍니다.
요즘 신세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장애우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는 썬냥맘은 그런게 참 궁금했어요..
저는 썬냥일에게
'같은 친구지만.. 태어날때부터,,, 혹은 태어나서 사고로 인해
불편함을 가진 친구' 라고이야기를 해주어요..
요즘은 사회책이 일반화되어가고 있잖아요..
그 전집속에도,,
장애우에 대한 책은 꼭 들어있답니다..
이젠 그들이 특별함이 아닌,
사회속의 한구성원임을 알려주는 듯해요..
그래서 더 썬냥일에게 읽혀주고 싶었답니다.
이책은,,
한페이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흑백그림으로만 구성되었어요..
시각장애인은 아무것도 볼수 없기에..
흑백으로 표현한듯 했어요..
이상하게도..
저 표지에서 도움을 청하는 손길이 느껴져요..
표지를 넘기면,,,
제목과...
그아래의 그림이 제눈을 사로 잡았어요..
차이자오룬님의 의도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눈엔 검은 안대를 한 모습인거 같았거든요..
그들의 불편함은
스스로 느끼지 않으면 알수 없어서,,
안대를 하고 다른 세상을 느껴보는 듯한...
앞이 보이지 않는..
한 아이가 발을 내딛어요...
그냥 한눈에도 두려움이 느껴지네요..
문밖을 나서서..
계단이 8개임을 기억해야해요..
아니면,,
다칠수도 있잖아요..
앞이 보이지 않으면,,
기억해야할것들이 참 많은걸 기억해야 함을 알았답니다.
그리고,,
볼수는 없지만,,
느껴지는 다른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야해요..
외워서 가기도 바쁜데 말이죠..
그리고,,
공원에 도착을 했어요...
이젠,, 보여요~~
작가는,,
어린이들이 눈을 가리고,,
또 다른세상을 살고 있는 친구들을
느껴보길 바랬더라구요..
그리고,,
책한페이지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도울수 있는 책자와
점자 책갈피가 들어있었답니다.
그들의 삶은..
간접적으로라도 체험을 해보아야
그들을 어떻게 도울수 있는지를 알수 있다 생각하신,
작가님이신거 같아요..
저 조그마한 책자를 펼치면,,
아이들에게..
시각장애인처럼 눈을 안대로 가려 지도하여 달라고
적어 놓으셨더라구요..
우리집 썬냥일은..
무섭다고 하지 않겠다고 해요..
워낙,,
어두운걸 무서워 하는 아이라 더 그런듯해요..
그렇지만,,
시각장애인을 보면,,
먼저 달려가,,
신호등이라든지,, 장애물을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이 한권의 책이
썬냥일에게 남겨준건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