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여우 아저씨 >엄마인 내가 먼저 읽어보았다가진것을 다주고도 친구가 되어주는붉은 여우아저씨의 마음이.. 그 사랑이..마냥 좋았다..한 편의 서정시를 읽듯 눈물방울 맺혀가며 읽었다아이와 함께 읽었다(5세, 남)아이에겐 조금 어렵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읽어주었는데, 엄마와는 아주 다른 반응이었다'그때였어요~'에서 숨죽이며 기다렸고버드나무가 신발을 신었을땐 빵 터져버렸다깔깔깔깔~ 이 책이 이렇게도 재밌고 즐거울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감동적인 한 편의 영화를.. 우리아들은 웃기면서 재미있는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았다 ^^** 직접 구입하여 읽고, 감동을 나누고 싶어 리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