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 절대 잃지 않는 돈 굴리기 - 은퇴 후 30년은 50부터 돈 굴리기로 결정된다 50의 서재 5
신동훈 지음 / 센시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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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어떻게?'

예전엔 수명이 짧았지만 요즘은 100세 인생이라고 할만큼 오래 사는데 정년은 60세고 이거 또한 운이 좋아야 다닐수 있을 정도라 40~50사이에 은퇴를 하면 앞으로 50년을 살기위해 참 막막한것같아요. 특히 회사원은 직장을 계속 다닐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퇴이후를 미리 고민해볼 필요가 있고 저도 그래서 <50부터 절대 잃지 않는 돈 굴리기> 책을 보게 되었어요. 부부가 은퇴 후 월 250정도를 쓴다해도 40년을 산다면 12억이 필요한데 이건 생활비일뿐 병원비나 목돈은 계산되어 있지 않으니 그리고 화폐가치가 낮아지니 아마 더 많은 돈이 필요할거예요.


'창업'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퇴직금으로 창업을 시작하는데 책에서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해요. 대부분 창업을 그냥 해보자고 해서 시작하지만 대부분 망하고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하거든요. 정말 제대로된 목적이 없이 창업을 시작하는건 원금을 손실하는 절대 말리고 싶은 방법이라고 해요. 저부터도 창업이란건 인건비와의 싸움인데 노년에 창업을 하면 그일을 본인이 다 해야하고 몸도 아프고 이건 아닌듯한것같았어요.


'연말정산, 세금'

책에서는 우선 새 나가는 것을 막고 가진 것은 지키자고 말해요. 그 중 하나가 연말정산인데 직장인이라면 1년에 한번 하는 연말정산에서 받을지 더 낼지가 결정 되면서 한달치 월급을 더 받느냐 힘들게 사느냐가 정해지는데 50대 정도 되면 연봉이 많아서 세금도 많이 낼것이고 반대로 공제되는 것들도 많아서 계획적으로 쓰고, 연말정산을 해야 새 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ISA, 투자상품'

50부터도 계속 가진돈으로 살수 없으니 투자를 하긴 해야하는데 연말정산을 위한 ISA를 통한 투자도 좋고, 금, 럭셔리, ELS, 리츠펀드 등 안정적인 다양한 방법을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ISA같은 경우는 제가 올해 연말정산할때 작년에 가입해서 해봤는데 원래 내던 금액보다 덜 내게 되서 이번연도엔 남편 ISA를 만들 계획이예요. 코인, 주식같은 위험성이 큰 투자상품대신 안정적인 상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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