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날씨와 기후 - 생생한 기상 현상을 담은 사진과 그래프 100여 장 미래가 보이는 과학 백과사전 2
존 파던.숀 캘러리 지음, 이송교 옮김 / 다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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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기후는 일상과 너무 연관이 있다보니 아이들부터도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올것같다. 오늘은 더울 날씨야, 눈이 아직까지 있네, 하늘 색이 너무 예뻐, 저거 노을이야, 구름이 신기해 이런식으로 날씨 관련 이야기를 종종하는데 오늘 아침엔 첫째가 갑자기 엄마 우리 공원에서 아기 토네이도 봤었지? 라고 신나서 물어보는거에요. 모래위에 바람이 불어서 회오리바람처럼 모래가 날렸는데 아기 토네이도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이렇게 재미난 날씨가 위험할때가 있어서 우리는 날씨에 대해서 배워야하고 알려고 노력해야하는 것같아요.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볼때 그림보다 실사 그림이 너무 재미있는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날씨와 기후> 책은 실사가 가득해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대기 같은건 아이들이 그림으로 주로봐서 있다는 건 알지만 정확하게 잘 몰랐거든요. 책에 나온거 보면서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빛의 속임수는 너무 신기해요. 대기의 작은 입자들이 태양에서 오는 하얀 빛을 다양한 색으로 보여주는데 자주 볼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보니 너무 신기하고 미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생겼을때 알아차리게 하면 좋을것 같았어요. 무리나 신기루는 본적이 없는데 신기루도 빛의 속임수 인줄 처음 알았어요.


기후는 우리가 사는 곳과 연관이 있기에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날씨는 여러분이 매일 뭘 입어야 할지 알려줘요. 기후는 옷장에 어떤 옷이 갖춰야 할지 알려주지요' 이말 참 날씨와 기후에 대해 잘 설명하는것같죠? 전 학교다닐 때 기후외우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아이들과 미리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이 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고요. 아이들과 차근차근 보려고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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