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끈불끈 힘이 솟는 짜릿짜릿 세계의 스포츠

울끈불끈 힘이 솟는 짜릿짜릿 세계의 스포츠
알렉상드라 가리발 지음, 클로디아 비엘린스키 그림, 윤예니 옮김 / 키움 / 2022년 4월

저희 아이들은 스포츠를 좋아해서 더 많은 다양한 스포츠가 있다는 것을 같이 그림보며 이야기 나누고 싶었어요. <울끈불끈 힘이 솟는 짜릿짜릿 세계의 스포츠> 그림책을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감에 다양한 동물들에 숨은 그림찾기까지 아이들과 이야기거리가 많아지는 그림책이예요.

<울끈불끈 힘이 솟는 짜릿짜릿 세계의 스포츠> 책의 구성은 체육관의 스포츠, 공으로 즐기는 스포츠, 물에서 하는 스포츠, 놀이터 스포츠, 바퀴로 달리는 스포츠, 산에서 즐기는 스포츠, 하늘에서 즐기는 스포츠, 격투 스포츠, 상상올림픽으로 되어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씽씽 쌩쌩 바퀴로 달리는 스포츠를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속도감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킥보드부터 경주용 자동차 까지 없는게 없이 다양한 동물들이 스포츠를 하고 있어요. 그냥 아이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게 아니라 숨은 그림찾기처럼 문제를 내면 맞출수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했어요.

놀이터에서 노는건 스포츠라고 생각 해본적 없는데 생각의 변화를 가져왔어요. 아이들이 가끔 놀이터에서도 심심하다고 할때가 있는지 놀이터에서 뭘하고 놀면 좋을지 이야기 할수 있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해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하는 달리기 경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사방치기, 숨바꼭질, 멀리뛰기 등 재미난것이 많은 것 같아요. 포대자루 달리기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넓은 운동장에서나 가능할것 같아요. 그리고 고무줄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가지고 나가봐야겠어요.

내 맘대로 상상 올림픽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아서 아이들과 집에서 할수 있는 상상올림픽 아이디어 내서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