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 공부가 되는 관용구 따라 쓰기 공부가 되는 따라 쓰기 시리즈 3
박정아 글 / 개암나무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암나무/ 어휘공부가 되는 관용구 따라 쓰기 리뷰

 

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시리즈 세번째 책이 나왔어요

어휘공부가 되는 관용구 따라쓰기 책인데요

 

교과서를 바탕으로 자주 쓰이는 관용구 50개를 선별하여

어휘의 뜻과 생성 원리를 소개하고, 관용구뿐 아니라 관용구가 쓰인

문장까지 따라 써 보도록 구성하였고 

필수 관용구를 머리에 새김으로써 어휘력과 독해력, 표현력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는 

50개의 관용구 표현을 배워볼 수 있는데요

ㄱㄴㄷ 순으로 나열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는 책을 보더니 2~3개정도 들어본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50개의 관용구를 배울 생각에 신이나는데요


방학이지만 학교 돌봄교실에 다니고 있는데요

학교에 책을 가지고 가서 공부하겠다며 갖고 가더라구요

 

관용구

두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를 말해요 


예를들어 '걱정이 태산이다'는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 많거나 복잡해서 걱정이 태산처럼 많다는 뜻인데요


국어 4-2 (가) 에 울보 바보 이야기에 나오는 관용구라고 해요


 '어안이 벙벙하다'는

뜻밖에 놀랍거나 기막힌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 하다를 뜻하는데요

각각의 단어만으로는 그 뜻을 알수가 없어요


국어 활동 4-1 나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에서 나오는 관용구라고 해요​



 

'가슴이 서늘하다' 관용구를 읽고

관용구가 만들어진 원리와 각각의 낱말의 뜻의 대해 읽어보고

 관용구를 활용한 희미하게 적혀있는 문장을

그 위에 또박또박 따라쓰고 있어요


 

전학년에 걸쳐 사용되는 관용구

매일 한가지씩 소리내어 읽고 따라쓰다 보면 기억에도 오래남고 띄어쓰기 및 글씨연습도 하고

어휘력, 표현력, 독해력이 향상 될거 같아요~
 

* 이 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