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빨간 머리 앤 이야기 세트 - 전3권

[세트] 빨간 머리 앤 이야기 세트 - 전3권 ㅣ 네버랜드 클래식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공경희 옮김, 조디 리.클레어 지퍼트.마크 그래함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학창시절에 읽지 못한 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책. 4편도 나오면 좋겠어요. 그저 사랑스럽기만한 책. 가족들 사이에서 빨간 머리 앤 읽기 바람이 불었습니다. ^^

[100자평] 페스트

페스트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7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페스트에 메르스를 넣어 읽어도 어색하지 않은 부분들이 꽤 많이 보인다.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적당한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메르스가 얼른 물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었다.

[마이리뷰]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 다르거나, 튀거나, 어쨌거나
김홍민 지음 / 어크로스 / 2015년 6월

출간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 2010년 출판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당시에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이 북스피어 블로그여서 눈여겨 보기 시작했습니다. 의미있고 멋진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의미있게 일해보고 싶어요. 도전! ^^

[100자평]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이여신 지음 / 예문당 / 2015년 5월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 다음 편. 이번에는 그림 속 음식 이야기다. 글이 쉽고 술술 읽혀 더 재미가 있었다. 그림, 음식, 역사 이야기까지 함께 어울어지니 맛있는 비빔밥을 먹는 느낌이랄까. 추천. ^^

[100자평] 지배받는 지배자

지배받는 지배자 - 미국 유학과 한국 엘리트의 탄생
김종영 지음 / 돌베개 / 2015년 5월

정말 궁금했던 내용. 미국의 대학 시스템이 부러웠다. 씁쓸하기도 했지만 아는 편이 나은듯하다. 삶은 어디서나 치열하다. 공부 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