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잠 못들 정도록 재미있는 이야기 임상심리학

임상심리학 ㅣ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유쿠미 에이시 감수, 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24년 9월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

다들 아시나요?

제가 처음 접해본 아이가 엄마가 임신중독증에 걸려

태어나자마자 돌보지 못했던 아이를 만난 적이 있어요

그 아이는 학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돌보고 관심을 갖아줘야할 시기인거죠

말도 못하는 아이였는데

관심을 못받아 어느 누구에게도 다가가지 못했던 아이

개인적으로 임상심리사 김경일 교수님을 좋아한다.

사람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잘 설명해주고 하니

내가 관심 가는 파트쪽이라 들을때마다 새롭고 그래그래 호응이 절로 된다고 할까

그래서 신청해본 임상심리학 책

잠못들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책머리에 소개하는데

관심있는 파트이기에 이해가 쏙쏙

간추린 설명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의 어려움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들도 간단 설명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다.

임상심리사 임상심리학으로만 들어보았던 것 같은데

공인심리사라고 또 따로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임상심리보다 조금 더 낳은 공인심리사 공증된 공인심리사라고나 할까

어찌되었든 보고 알게 되었으니 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어쩔 수 없나보다

이 책에서 아이들의 문제적인 것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한번쯤 들어보았던 아픔들의 제목들이 눈에 띈다

2장에서는 아이들이 품기 쉬운 마음의 문제를 다뤄주고

발달장애

지적장애

자폐 스팩트럼 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틱장애 등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여기서 나는 주위에 틱장애 가진 아이를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틱장애 관련 이야기를 더 자세히 읽어보았는데

더 발전이 되면 투렛증후군이라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새로이 알게 되어 주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것이다.

3장에서는 어른이 품기 쉬운 마음의 문제를 다뤄준다.

조현병

양극성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등이다

이러한 모든 것들도 많이 들어본 마음의 병인데

학생때 편의점 알바를 할때

손님중에 조현병이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아 그런가보다 아픈사람인가보다

했지만 지금은 그냥 넘어가지 않고

또 자세히 읽어보았다.

작지만 간단하지만 마음의 병에 관련하여

간단명료하게 소개해 놓은책

증상별로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고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조언해주는 책이다.

내 아이가 조금이라고 어긋난 행동을 한다면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행동을 한다면

내 아이가 부모와는 정 다른 무엇인가가 발견이 된다면

주저없이 한번쯤 읽어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손에 넣어도 아깝지 않을 책이라고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 어른들

우리 모두가 함께 해주어야할

함께 하나가 되어야 할 모든 이들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살핀다면

더 행복한 생활을 해 나가지 않을까요?

이 책에서도

마음의 문제니까 ....라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어떤 병이든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을 해주고 있는것처럼

독자인 나 자신도 그럴 것이다라고 함께 긍정의 말을 전해보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서평)생각의탄생(9에너지와환경)

생각의 탄생 9 : 에너지와 환경 ㅣ 생각의 탄생 9
김형자 지음, 박우희 그림, 김대식 기획 / 아울북 / 2024년 9월

아울북 출판사로부터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

신청한 책입니다.

과학실험도구를 사달라고 할만큼 좋아하는 과목인데

아직까지도 사주진 못하였네요

이 책은

라며 책의 운을 띄우면서 한번쯤 문명의 발달에 대한 생각을 해본 만큼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질문부터 하고 책은 들어간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얻는 에너지로 모든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만큼

에너지가 없다면 우리의 모든 생활은 어떻게 될까?

불이 없으면 어두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자동차 기름이 없으면 자동차도 움직일 수가 없고

사람도 먹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모든 것은 에너지가 없으면 고장이 나거나 기능을 못하게된다.

그럼 이런 에너지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인류의 최초의 에너지는 불이다.

살아가기 위해서

그 다음으로

모닥불 나무에서 석탄으로

증기기관 탄생으로

석유의 등장으로

전기 에너지로

원자에너지

태양의 빛과 열의 에너지

생물과 수소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로 발전이 되어 가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훨씬 편리하게 에너지 자원도 발전이 되어 가는 것을

듣기만 했던 것에서 책으로 간단명료하게 또 읽어보니

에너지로 인한 생활이 얼마나 감사하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아들은 불이 생기는 것을 마술로 표현을 해본다하며

다양한 몸짓과 몸동작을 통해 불을 나타내보려 노력하는 아들이다.

모닥불의 에너지 자원의 시작부터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기까지

수많은 에너지 자원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기에

앞으로는 어떤 원동력의 에너지들이 또 탄생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호기심이 많은 자녀들이라면

어린 자녀들이라면

책을 접해보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짧고도 간단하게 문명의 발달의 순서를

익힐 수 있는 생각의 탄생 에너지와 환경책이다.

교과서와도 연계될 수 있는 책이니

나 자신과 호기심이 많은 자녀들을 위해

한번쯤 읽고 살아가는 것에 필요한 에너지가 없다면

살아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도 가져본다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에너지 절약에 관해서예요

낭비를 하면 낭비를 하는 만큼 우리의 자연 환경도

조금씩 변화되어 나중에는 힘들어진다는 것또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어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의 마무리로

각 파트마다 생각정리로 정리해 놓았고

궁금증 상담소와 손바닥 교과풀이를 통해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니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다른 책과 연계 독서활동을

할 수가 있는 것같아요

(서평)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 5-6학년용

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 (5-6학년용) - 중학교 가기 전 갈래별 글쓰기 완전 정복 ㅣ 생각 초등 글쓰기
강승임 지음, 이종혁 그림 / 다락원 / 2024년 9월

다락원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아이와 함께 글쓰는 연습을 하기 위해 선창한

한편의 초등 글쓰기 책이다.

이 책은 초고학년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에게 선물로 드립니다라고

소개를 해주는 책이다.

아이가 어렸을 적 돌봄이 필요한 때

나는 병상에 있었기에 대화를 많이 해주질 못하였다.

그래서 대화거리를 많이 찾는 중이다

일상 대화도 좋지만 그리하다보면

했던 말만 반복이 되는 것을 잘 알기에 말이다

학년과 나이에 맞춰 찾아보니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게 너무 많다

그 중에 말 연습을 할 수 있고 글쓰기

실력도 느는 한편의 초등 글쓰기를 만났다.

아직은 어렵고 험난한 길이겠지만

치 책은 일단 예시문을 주고 연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무런 예시도 없이 글을 쓰려고 할 때

어려움을 조금씩 해소해주어서

글쓰기 연습에 너무나 좋다

이 책은 만화로 배우면서

직접 써보는 글쓰기 워크북으로

나박사랑 연습해보고

나박사랑 한편의 글쓰기

4단계 글쓰기 훈련법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요

하루 3장씩 25일동안 완성할 수 있는 글쓰기 교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는 예시문을 읽고 연습문제를 푸는데

많이 써보지 않아서 이겠지

이내 상상력을 발휘하여 써내려갸 본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일단 써보고 흥미를 붙여야 글쓰기도

재미 있기에 말이다

처음엔 알고 있는 지식으로만 써보게 했지만

두 번 세 번 반복할때는 정보를 찾아 함께 해보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는 1단원을 해보고 나는 2단원의 첫 번째를 해보았는데

운동의 특징에 대해서 나와서 해보았지만

인터넷강의를 통해 운동이 중요하다고 많은 교육을 들었지만

막상 써보려고 하니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아는 지식이 너무 없어도 글쓰기가 되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는 글쓰기로 말연습과 지식고 풍부해지고 엄마인 나는

뇌활성화에 필요한 치매예방이 되기에 한편의 초등 글쓰기 책은

너무나 좋은 것 같다

예시문들이 하나같이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 아니라 듣고

정보전달을 받았던 내용들이고 했던 것들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에 더 어렵지 않다

25일 분량으로 글쓰기를 해볼 수 있는데

25일 분량을 2-3번씩 반복한다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지식이 풍부해지므로 말하는

자신감까지 더불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자녀 양육에 있어 교육은 필수이지만 어렵다고 얘는 애초부터 안된다고

경제적 사정 때문에 아이를 방임하는 부모들이 많은 요즘

어려운 생각을 갖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초 저학년 3-4학년 용으로도 나와 있으니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말하기를 좋아하거나 책을 어느정도 읽을 줄 알고 재미있어한다면

자신의 생각의 글쓰기를 권해보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매일은 못하더라도 매주 1회 2주나 3주 1회씩이라도 부모님과

함꼐 글쓰기 연습을 실천해보면 어떨로 까?

같은 학년으니 친구들과 3-4명이 모여서 같이 써보고

대화를 나누어보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설명문, 보고서, 논설문, 토론 입론서, 기행문, 서평, 시 소설, 시나리오 등

20여가지의 글쓰이 방법이 나와 있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종류의 글쓰기 방법이 있으며

눈길을 사로잡는 만화와 친근한 설명의 글쓰기 공책으로

나박사 선생님이 그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예시문제 풀이도 제시해주었답니다.

책에 나와 있는 4단계 글쓰기 훈련법을 반복하다보면,

다양한 글을 연습하고 고학년 글쓰기를 마스터하고

서두에 말한 것처럼 중학교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어려움 없이

잘 준비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서평)하버드시크릿

하버드 시크릿 - 우리 아이 다중지능을 키우는 토론의 힘
강치원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9월

명주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제목부터가 뭔가 끌리는 제목인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우리 아이 다중 지능을 키우는 토론의 힘이라 이야기하면서

첫머리에 소개해주는 책

하버드 시크릿

내 눈에는 먼저 다중지능이라는 글자가 들어와 첫눈에 반한 듯하다

아이와 함께 다중지능 검사를 하면서 자격증까지 도전하여 땄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

다중지능은 가지고 태어난 재능을 말하는데

와우 토론을 통해서 다중지능을 키운다니

멋진 말이지 않은가?

토론이라는 것은 일찌감치 많이 들어본 말이다.

그러나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주장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 책 예시에서도 보면

우리나라에서 공부란 공부를 잘하는 소위 1등을 차지했던

아이들이 하버드를 가면 쉽게 무너진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줄 모른다는 것

우리나라는 일찌감치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나라 말도 잃어버리고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던 시절이있었다

무조건 암기식 위주의 공부로 전락하여

생각과 사고력이라는 것을 잃어버린 나라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온 시대의 흐름속에 살고 있는 것 아닌가

나 또한도 어린시절 암기식 공부를 하여 암기는 정말 잘했다.

이 책에서는 토론의 힘을 강조하면서

토론을 잘 하기 위한 팁들을 알려주고 있다.

잠재력을 깨우는 시간은 고작 15분이면 된다하면서 말이다.

토론의 힘의 위대함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하면 토론을 잘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토론을 위해서 배워야 하는 것들

말투와 말하는 법 그리고 듣는 연습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질문을 통해 사고와 창의력을 기르고

토론을 통해 인간관계도 배워야하며

왜냐하면의 질문법을 사용하라

토론의 종류에는

1일 4문 토론, 문답형 토론, 버츄카드 토론, 밤성머리 토론,

독서토론, 체험 학습 토론, 가족희의 등이 있는데

나는 그중에 버츄카드에 대하여는 들어보지 못하여서 버츄카드 토론에 대하여

아이들과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접목시켜 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버츄카드 토론은 놀이처럼 즐기며 자기 감정을 배워나게 되는 것인데

화가나거나 주제할 수 없는 감정이 일어나게 되었을 때 비츄카드를

펼쳐놓고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놀이카드이다.

나에게도 가장 필요한 토론놀이카드일 것 같기도 하구 말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또 한가지의 토론을 이야기해보자면

토론을 할때는 나이 상관없이 동등한 입장관계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어리다고 답을 정해놓고 토론을 하는 것은

토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도 평상시에 아이들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거나

하기 싫어할 때 억지를 부릴 때는

항상 아이들 앞에서 토를 달며 강조를 했던 기억이 많이 있다.

하지만 부모교육을 다니면서

많이 수그러들도 존중해줘야함을 알았기에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주고 하는데

하버드시크릿을 통해 더 한단계 부모로서 성숙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토론을 통해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서 하나의 과제를 풀어가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토론이라 말해주는 하버드 시크릿

단락마다 예시글을 이야기해주고 마무리로 요약 및 정리로

함께 해주고 있으니 글을 읽고 정리가 안되는 분들은

요약 정리로 한번 더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든다.

한단락 한단락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책을 몇 번이고 되새겨 읽어보며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지인들에게 친구들에게

멋진 토론의 열기를 진정한 토론이 무엇인지를 선물해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서평)초등경제학

초등경제학 - 경제관념과 투자 마인드를 길러주는
최영.최다니 지음 / 명주 / 2024년 10월

샘터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나는 어렸을적 시골에서 자란 시골 소녀다.

그래서 경제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용돈을 받아본 기억이 전혀 없기에

용돈을 받아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등등

아무것도 생각해보지 못하고 자라온 세대다

그래서 초등 경제학이 눈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초등 경제학하면 제목부터가 가벼운 느낌을 들지 않고

무거워보였다.

그런데 전혀 어렵지 않게 다가와 준 초등 경제학 책이다.

돈이란 개념부터 배워본 적이 없는 것 같긴하다.

이 책은

돈을 벌고 저축하고 아껴써야한다 중심이야기만이 아니라

돈이란 무엇이며

용돈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며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의 저축

그리고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기의 순환과 경기침체의 이야기

돈을 모을 수 있는 투자 방법

그리고 대표적은 미국의 주식 투자이야기

더 나아가 미래산업에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며 어떻게 투자되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지만 자세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바로 질문 답변 형식의 대화를 통해 경제개념을 이해해가는 것이라

부담없이 경제에 대해서 이해해 나갈 수 있는 듯하다.

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한 단락 한 단락 끝날때마다 더 생각해보기라는

읽고 난 후 질문답변하는 것이 있는데

이 또한도 아이들의 이해력과 어휘력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타임으로 정말 좋은 글쓰기 타임으로 어른들도 한번쯤 써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 자녀도 어렸을 적 내가 아팠던 계기로 경제개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 적도 없도 해준 적도 없다.

생각만 하고 있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이 책을 빌미삼아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해보는

다함께 경제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해볼 수 있는

가족이 되어보려고 한다.

아직 자녀들에게 경제개념을 말해 줄 수 없다면

이제 시작해보려고 한다면

늦었을지라도 지금부터 가르쳐줘야지 생각하고 있다면

초등 경제학을 추천하는 바이다.

경제라고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아! 경제가 이런 것이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책

대화와 질문법을 알아가는 질문답변 이야기책을

찾고 있지 않으세요

바로 여기 있어요

경제 관념과 투자 마인드를 길러주는 초등 경제학 책요

어렸을 적 이런 경제개념을 배우지 못했던 어른들이나

지금 막 배워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초등 경제학 책으로 나와 아이들에게

삶의 노하우를 함께 배워가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