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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 (5-6학년용) - 중학교 가기 전 갈래별 글쓰기 완전 정복 ㅣ 생각 초등 글쓰기
강승임 지음, 이종혁 그림 / 다락원 / 2024년 9월
평점 :
다락원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아이와 함께 글쓰는 연습을 하기 위해 선창한
한편의 초등 글쓰기 책이다.
이 책은 초고학년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에게 선물로 드립니다라고
소개를 해주는 책이다.
아이가 어렸을 적 돌봄이 필요한 때
나는 병상에 있었기에 대화를 많이 해주질 못하였다.
그래서 대화거리를 많이 찾는 중이다
일상 대화도 좋지만 그리하다보면
했던 말만 반복이 되는 것을 잘 알기에 말이다
학년과 나이에 맞춰 찾아보니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게 너무 많다
그 중에 말 연습을 할 수 있고 글쓰기
실력도 느는 한편의 초등 글쓰기를 만났다.
아직은 어렵고 험난한 길이겠지만
치 책은 일단 예시문을 주고 연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무런 예시도 없이 글을 쓰려고 할 때
어려움을 조금씩 해소해주어서
글쓰기 연습에 너무나 좋다
이 책은 만화로 배우면서
직접 써보는 글쓰기 워크북으로
나박사랑 연습해보고
나박사랑 한편의 글쓰기
4단계 글쓰기 훈련법으로 반복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요
하루 3장씩 25일동안 완성할 수 있는 글쓰기 교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는 예시문을 읽고 연습문제를 푸는데
많이 써보지 않아서 이겠지
이내 상상력을 발휘하여 써내려갸 본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일단 써보고 흥미를 붙여야 글쓰기도
재미 있기에 말이다
처음엔 알고 있는 지식으로만 써보게 했지만
두 번 세 번 반복할때는 정보를 찾아 함께 해보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는 1단원을 해보고 나는 2단원의 첫 번째를 해보았는데
운동의 특징에 대해서 나와서 해보았지만
인터넷강의를 통해 운동이 중요하다고 많은 교육을 들었지만
막상 써보려고 하니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아는 지식이 너무 없어도 글쓰기가 되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는 글쓰기로 말연습과 지식고 풍부해지고 엄마인 나는
뇌활성화에 필요한 치매예방이 되기에 한편의 초등 글쓰기 책은
너무나 좋은 것 같다
예시문들이 하나같이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 아니라 듣고
정보전달을 받았던 내용들이고 했던 것들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에 더 어렵지 않다
25일 분량으로 글쓰기를 해볼 수 있는데
25일 분량을 2-3번씩 반복한다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지식이 풍부해지므로 말하는
자신감까지 더불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자녀 양육에 있어 교육은 필수이지만 어렵다고 얘는 애초부터 안된다고
경제적 사정 때문에 아이를 방임하는 부모들이 많은 요즘
어려운 생각을 갖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초 저학년 3-4학년 용으로도 나와 있으니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말하기를 좋아하거나 책을 어느정도 읽을 줄 알고 재미있어한다면
자신의 생각의 글쓰기를 권해보아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매일은 못하더라도 매주 1회 2주나 3주 1회씩이라도 부모님과
함꼐 글쓰기 연습을 실천해보면 어떨로 까?
같은 학년으니 친구들과 3-4명이 모여서 같이 써보고
대화를 나누어보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생각 펴는 한 편의 초등 글쓰기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설명문, 보고서, 논설문, 토론 입론서, 기행문, 서평, 시 소설, 시나리오 등
20여가지의 글쓰이 방법이 나와 있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종류의 글쓰기 방법이 있으며
눈길을 사로잡는 만화와 친근한 설명의 글쓰기 공책으로
나박사 선생님이 그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예시문제 풀이도 제시해주었답니다.
책에 나와 있는 4단계 글쓰기 훈련법을 반복하다보면,
다양한 글을 연습하고 고학년 글쓰기를 마스터하고
서두에 말한 것처럼 중학교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어려움 없이
잘 준비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