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뉴톡 2
배혜림 지음 / 청림Life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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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라이프 출판사로부터 서평책으로 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거리와 대화거리와

자신이 좋아하는 기사거리나 책등을 보면

물불 안가리고 호기심이 가득차

무엇이든지 들여다보곤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요즘 인문학 글쓰기에 한참 관심을

기울인 저희 아이는

관심 밖이었던 파트라 제가

신경을 쓰지 못하였는데

경험삼아 썻던 것으로

계속 관심을 두고 생각을 하며

지내는 가운데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논술신문을

만났습니다


역시나 저는 관심가는 제목을 먼저 읽어봐했죠

무엇때문에 고른건지는 물어보지 않았죠 아이의 선택이니까요


이 책에서는 서두에 책을 편찬한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요

특히 신문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세상을 이해하는 창구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문제와 사건을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신문읽기 시리즈라고 해요


이 책의 좋은 점은

신문기사만 올려놓고 생각해보라는 것이 아니라

신문기사와 더불어 교과서 연계 내용 확장까지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한번의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나와 더불어 우리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귀중한 책으로 엮여진 것 같아요



그 중에 아이가 선택해서 읽어본 파트를 1가지 소개해보자면

자연재해의 일부분인 지진과 태풍에 관하여 나온 신문기사거리에

피해를 줄이는 방법과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인한 사건도 함께 나와있고

이야기거리에 나온 단어확장으로 정리해볼까요. 교과서 톱아보기. 어휘통통으로

많은 어휘들을 접할 수 있고 교과서와 연계되니 예습과 복습이 함께 이루어지는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더 나아가서 자연재해뿐만이 아니라

인재로 인한 사건도 실려 있으니


자연재해가 아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의 부주의로 인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함을 인지하고 나와 더불어 타인도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가 나와 있네요

평소에 아이와 대화거리가 고민이라면

일상적인 밥먹었니 숙제했니 일기는 썼어라는 것들은

아이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것들이죠

아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요

간단한 신문기사거리로 나와 우리 가족 더나아가서 사회의 일원을

생각할 수 있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논술신문 기사거리로

아이들과 함께 대화하며 어휘확장까지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끝으로 독후활동 연계로

아이들경제신문이나 아이들 논술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에게 쉽게

접하는 시사잡지로 계속 어휘확장할 수 있도록

자료정리화하여 아이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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