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나와 있는 좋은 글귀를 매일 필사를 하다보면
마음도 정돈이 되는 것 같고 또한 꾸준한 시간을 갖고 필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더불어 독서를 하며 좋은 글귀가 있다면 적어놓고
마음의 감동을 주는 글귀가 있다면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귀가 있다면
나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어 준다면
한줄의 감동의 글을 매일 묵상하는 시간을 갖어본다면
어느새 어린아이와 같은 동심의 마음이 새록새록
생겨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필사를 하며 무슨 생각을 할까?
내용은 이해나 할까! 생각하니
나와 있는 글귀의 책도 읽어보고 이해를 하며
필사도 해야할텐데말이다.
요즘 아이들은 직접 체험이나 간접체험도 많이 하지 않는게 현실이지 않은가
공부만 하라는 부모님도 많고 말이다.
어떤 책이든 체험활동이 있어야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해나가는 것 같은데
아이들과 더불어 필사하면서 이 필사의 내용에 대한
일화를 함께 대화하며 소통하는 방법또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길러질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