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랩랩 WRAP WRAP 모아모아 싸면 끝

랩랩 Wrap Wrap - 모아 모아 싸면 끝! ㅣ 자유부엌 6
문인영 지음 / 브.레드(b.read) / 2023년 6월

음식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더불어 고급지게 만드는 음식들을 보면 정말 먹음직스럽고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나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이다.

음식을 해보면 해볼 수록 늘어난다고 하지만

해보아도 해보아도 늘지 않는 것 같다.

음식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즐겨해서 만드는 것일까?

어렸을적부터 보아와서 그럴까?

궁금하기도 하다.

그런데 비법이 책안이 다 들어있는 듯하다.

랩에 종류며 싸는 방법 손질하는 방법 곁들이는 재료며 소스까지 간단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평상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빠서 먹지못하지만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면 한번쯤 즐겨먹을 수 있는 간편한 식재료들로

영양있게 먹는 랩랩

국에 밥말아 먹던 시절과는 다르게

요즘은 많은 각양각색의 요리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고

고지식한 식사에서 벗어나 자기의 입맛에 맞는 요리들을 찾아 즐겨먹는다.

아이들도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음식을 접하기에

편식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어볼 수 있어 건강해지는 아이들도 있다.

울 아들과 월남쌈집을 한번씩 가는데 라이스페이퍼 싸먹는 것을 재미로 즐겨하며 먹는다.

그런데 대부분 라이스페이퍼도 음식점에서만 가서 즐겨먹지

집에서는 먹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에서는 라이스페이퍼로도 간단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간식용으로도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의 페이퍼는 요즘 아이들이 잘 접하고 먹는 편의점에도 대중화되어 있는 페이퍼중의 하나이다 아직 나는 입맛에 잘 붙진 않지만 먹어보려고 노력중이다.

역시 배움은 끝이 없다 했는가?

책을 읽고 보고 배우니 완전 박사가 되는 기분이다.

시간이 날때 아이들과 집에서도 #랩랩에 나와 있는 요리대로 간편하면서도 영양있는 재료들을 넣어

함께 만들어 먹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요즘은 나만의 입맛에 맛는 요리만 찾아 먹으니

내 몸에 이상이 온다고 한다.

각종 질병으로 말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지 말고 내가 싫어한다하더라도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 골고루 먹고 건강해지면 좋겠다.

야채만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하니 고기도 먹어주어야 한다.

고기만 많이 먹으면 동물성 이므로

공격적인 사람으로 성격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도 나타난다고 들었다.

편식하지 않고 간편하고 영양 있는 요리로도 가능한 #랩랩 추천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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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출판사로부터 서평단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