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258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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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작가님의 그림은 늘 놀랍습니다. 늘 깔끔하게 형태를 잡으려 애쓰는 제게 ‘이렇게 편안하게 그려보렴’하는 듯 합니다. 부드럽지만 한 칼에 멋드러지게 그은 먹선들. 그 아름다운 암흑이 백지와 조화되는 훌륭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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