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기다리고 찾아읽는틴스토리킹수상작...작년에는 딸도 청소년심사위원이였는데...올해는 어떤 이야기가 아이들의 선택을 받았을까...궁금해 만났어요..일러스트가 참 맘에 들었고제목에 끌렸어요.한번에 뚝딱 읽어버린책...그리고띵....한책...아이들의 선택...그리고 따라가지못하는 마흔중반의 아줌마..낯선 청소년아이의 낯선 감정과 이야기에 살딱놀라며 덮었네요.표현들이 맘에 드는 부분도 있었답니다.잘읽고 잘 놀라고 덮은 책한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