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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어쩌구 개구리 저쩌구 ㅣ 한겨레 옛이야기 16
박상률 지음, 송진희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옛날 이야기는 사람사는 지혜가 듬뿍 들어 있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여러사람입을 거치면서 책마다 조금씩 덧붙여지거나 바뀌기는
했어도 뜻은 별로 달라지지않았네요.
어디 살든 어느 시대에 살든 사람사는것은 다 비슷한것 같애요.
우리아이는 "엄마! 돌이도 개구리도 사람이름이네 ."
너무 신기해하며 재미있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네요. 그림도 한국화와 약간의 민화가 곁들여져
정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