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보리싹으로 보릿국을 끓여 먹는다는걸 알고 아들이 자기도
먹어보고 싶다고 끓여달라는데 요즈음 보리가 어디 흔한가요!
옛날 어린시절로 돌아간것같아 정겹네요.
그림또한 무척 구수하고 아이들 보리 깜부기 가지고 노는 모습도
저의 옛모습을 보는것같아 행복합니다.